넘 좋은 컴퓨러 이너넷^^

2000. 6. 25. 오전 2:26:28

글자

안녕들 하세요!

 

여름 행사 준비는 순조롭게 잘 준비하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아주 죽겠습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밤에는 잠이 안오고 아침에는 엄니께서 점심 먹으라구 하셔야지 간신히 일어납니다.

 

그리고 머리도 안돌아가서 캠프 시안도 아직 못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 고민하면 글씨라도 써지기는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돼요.. 20분 고민하다가 머리 쥐어뜯고... 한 5분 나가서 담배피고.. 다시 고민하고.. 미치겠습니다.

 

빨리 이런 생활에서 빨리 면피(?)하도록 노력해야지요!

 

좋은 아이템 가지고 있으신 분 연락 좀 주세요..  벽까페 (일명 자판기)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 본당에도 첫영성체가 있었어요.. 덕분에 오늘도 아들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학생도 디게 불쌍하죠.. 저같은 애비를 둬서..

 

아~~~ ! 요새 저는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가 하나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www.iloveschool.co.kr 이라고 하지요. 모교 후원 사이트인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까지.. 동창들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참 잼있어요..

 

얼마전에 하도 반가워서 게시판에 자취라도 남기기 위해 글을 올렸는데 며칠 뒤 연락이 오더군요.

 

저는 기억은 안나는데.. 그너마는 절 안데요.. 그래서 메일도 보내주더군요.. 오호라...

 

저도 그냥 아는 척(?)하고 답장 메일 보내줍니다. 초등학교 경우는 특히.. 얼굴 좀 볼려구 졸업 앨범 찾았는데 애석하게도 어디 쳐박혀있는지 안 보이네요.. 언젠가 연락해가지고 술이라도 아니 건전하게 놀아야지 차라도 한잔 해야겠는데...

 

동창.. 참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지는 느낌이에요.. 다른 반 이었더라도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것이라는만으로도 좋네요..

 

한번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보고 싶은 사이트입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요? 하찮은 기계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의 생사까지 확인해 주니까 말이죠..^^

 

아우 이제 졸립네여...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