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1차]-난 너무 많이 들어오나여?

2000. 1. 30. 오전 2:24:46

글자

안녕하세여? 또 저예여...또다시 게임방에서리 일을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돈도 없어여. 글서 이렇게 열띠미 일을한답니다 .

싫은 앞으로  엠티를 가게 되어서리 한동안 못들어올것 같아서여.

하하하.... 3일날 1시에 모인다구여?

어떡하지여? 제가 알바가 4시에 끝나걸랑여....

글서 잘못하면 여러분들을 못볼지도 모르갰어여.....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흑흑흑....ㅜ.ㅜ

그나저나 희은 선생님은 힘겹게 집에 들어가셨나 보군여...

허거덩......저는여 삼성역에서 걸어 집에가다가 택시타고 겨우 간신히

집에 들어갔답니다. 아니 글쎄 돈이없는줄 알았는데 비상금이 있던게 아니겠어여? 그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아직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음을 느꼇답니다. 허거덩.....아닌가?

술을 먹고 알바를 하려니까 힘이 드네여...

음주 알바? 헤헤헤헤.... 어제 저의 실수는 너그러이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자신하고 약속을 했건만 너무 주책이었나 보네여....

헤헤...죄송해여....

 

간직할 수 있는건 우정이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건 사랑이랍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말예여. 누군가 저에게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을때 했던 말인데여... 흠... 조금은 모순되는 말이지만...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우리모두 잘살아 봅시다. 싸이버 세계를 매일매일 돌아다니는 구현이 었습니다.

 

내일은 이용규 베드로 선생님이 진주로 내려가시는 날이랍니다.

모두들 위로의 전화 한통이라도 베드로 선생님이 건강히 군생활을 하고 돌아 오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럼 안녕히.....

13년을 친구였던 사람을 떠나 보내기가 힘이 들고 허전하네여....ㅜ.ㅜ

잘다녀와라 건강하구 30개월 뒤에 우리 다시 만나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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