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6조 정태완 다니엘 입니다~~
제 이름 외우시느라 힘드셨죠??... 전 맨날 듣는 이름이라 몰랐는데.. 선생님들이 전부
제 이름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사학교가 끝난 후로... 벌써 3번째 밤입니다..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까페에도 얼른 가입해야죠..^^;;
제가 갑자기 성당에서 교무를 맞게되는 바람에, 9지구 교감단 LT에 참여하느라
글을 못 올렸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 추억이 하나 늘어난거 같네요..
그 3일간이 저한텐 정말 좋은 시간이고, 편안한 시간이었나봐요..
오자마자 집에서 자고 일어나는데, 집이 어찌나 낯설던지...ㅡㅡ 정말로요...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좀 더 오래있었더라면... 좀 더 많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더 많은 얘기 서로 못나눈게 많이 안타
깝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같은 맘일꺼라 생각되네요...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첫날엔.. 서로 처음 만난 어색한 모습으로 서로를 대하던
우리들이.. 지금은 서로가, 한번씩 되내이기도 힘들만큼 많은 그 사람들을 그리워
하고 있다는게 말이에요...^^
여느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듯... 지금 우리 맘 속에 가득찬.. 소위 말하는 `영발`
이라는게.. 몇달 가지 않고 사라질꺼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전 삼성산수련원에서
멀어지는 순간부터 그런걸 느꼈거든요... 선생님들 모두 하고 멀어진 그 순간부터
... 뭔가에게 자꾸 자신을 눌리는 기분이랄까??... 비웠던 마음이 어지러운 무언
가로 꽉차는 느낌...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해보고 기도하다보니까...
우리 모두가 함께한 의미는... 그 때의 그 마음을 얼마나 오래 기억하는가에 달린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한 번의 소중한 경험을 했을 뿐이에요.. 한 번 주님을 아주 조금.. 느꼈을 뿐이구요..
이젠... 그 경험에 대한 감동에만 젖어 있을 떄가 아니라.. 마음을 잊지않고 계속 간직
해야할 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님의 일 하다보면 힘들때도 있을꺼고, 아니... 많겠죠..
저만해도... 어제 성당가다가 교무 좀 하라고 갑자기 연락 받았는걸요?..^^;;
갑자기 그렇게 되고 교감단 LT까지 가니까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그래도... 그런 조금은 힘들수 있는 일 앞에서의 저의 자세는.. 전과는 조금 다른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좀 더.. 자신 있었다고 할까요?...
용기가 조금은 생기더라구요... 주님이 함께 한단 느낌도 들고...
이런게 영발인가?...^^;;
그렇다면 이런 맘도... 조만간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때마다 떠올리고 싶네요..
2박 3일간의 찐했던 기억을 말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꼐서는 언제나 이겨낼 수 있을만큼의 시련만 주신다고 하시
잖아요...^^
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구요...
그런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봉사자 선생님들 신부님, 수녀님꼐 감사드려요...
무언보다.. 우리의 영원한 호프.. 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맘가는 대로 쓰다보니... 뭐가 이리 길어졌는지....ㅡ,.ㅡ
암튼 중요한건...
정말 행복했다는거..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수 있을꺼 같다는거죠...^^;;
다른 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빌꼐요~~ 물론.. 주님의 이름 안에서....^^
조만간 다같이 모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