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216][희년2차]흑흑

2000. 3. 8. 오전 9:37:22

글자
호연언니 글 넘넘 방가여~~ 근데 이건 무슨 우연의 일치일까여? 저두 오늘 늦어서 수업에 못들어갔거덩여. 안 그래두 인원이 많아서 짤릴 위기에 놓여 있는데... 아침에 구교사를 만나는 바람에 늦게 되었지여. 안 그래도 어제 1지구 실무자 회합이 있었거덩여? 거기서두 저의 징글징글 얘기를 잠깐 하게 되었답니다. 헤헤. 사람들이 비웃길래 전 걍 이렇게 답해줬져. "찬우보단 낫자너여"(참고로 찬우도 1지구걸랑여.꽤 유명인사더라구여) 암튼 언니, 학교 잘 다니시는 것 같아 저두 기쁘네영. 전 이번에 5학년을 신입교사랑 맡았는데, 울 성당에서 젤 까부는 아이들의 집합소인 것 같아여. 그 또래의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인원이 50명인데 적으면 20명 보통 3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 이번 월례교육 때는 못 보겠네여.우린 19일에 가고, 26일엔 1지구 연수가 있거덩여. 언니 보고푸네용. 다같이 만났으면 좋겠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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