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합회에 바란다를 살금살금 들여다 보기만하고
글 올려볼 생각은 못하고 있던 내성적인 연합회 식구발티입니다...
아 참..저는 연합회의 지구담당 부회장인 김지원 발렌티나 입니다. (히지노 샘도 저 아시죠? ^^)
그리고 연수샘이 말씀하신 초교연 새 사이트를 위한 웹팀의 프로젝트 매니저 일명 무좀약(PM)입니다.
그리고 아시는 바 대로 3학년 담당 연구원이구요.
그간의 크고도 예리한 눈으로 연합회를 들여다 보고 계시는 샘의 이번 글에
저의 이러한 포지션 상,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 답변입니다. ^^
제대로 된 초교연 싸이트 하나 맹글어 주셔여!!!
네, 만들고 있습니닷.헷.
연합회에 직원으로 들어오기전에 저는 그냥 평범한 IT 회사에서 웹기획서를 끄적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히지노 샘님 만큼이나 이 공간에 대해 불만이 많았죠.
팀을 만들자. 리뉴얼이라도 해보자. 굿뉴스에서 벗어나자...
관계된 사람들만 만나면 투덜거리다가
어찌어찌하여 연합회에 연구원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매우 부족하지만, 전직을 살려 새 사이트 개발의 중책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수소문하여 팀을 만들어 현재 웹팀의 인원은 저까지 여섯명 입니다.
팀을 꾸린지 어언 반년이 되어가는 지금 기획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이제 DB 스키마 짜고 있습니다.
반년 내 뭐했냐고 하시겠습니다만,
정말, 보약 다린거 짤때 최후의 한방울 까지 짜내겠다는 식으루다가
시간을 쥐어짜내 모였습니다.
한분한분 이름대면 모르실 분이 없으시겠지만,
죄다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일단 무좀약인 저부터도 연구원에 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나머지 분들도, 이미지 사업부, 회장단, 지구 강사, 연합회 부서원들이고
가톨릭 회관이 직장이 아니신 세분은 IT 업계에 계신 관계로
야근에 철야에 특근에 본인 자체의 삶만으로도 과부하에 걸려있지요.
말 나온김에 주변에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일 하시는 분 있으시면
연결좀 해주십셔. 앞으로는 일이 더 많아 질텐데 인력수급이 만만치 않네요..
쩝..그러다 보니 프로젝트가 느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큰 잘못은 물론 팀장인 제게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핑계를 대자면 회장단에 연구원을 겸하고 있어서.
연합회 내의 모든 교육과 행사에 안 끼이는 데가 없다는...(ㅜ.ㅡ;)
바쁘셔두 신경 쓸거 쓰셔야져!
네.... 숨가쁘게... 대림성탄 기획연수를 마치자
이제 교재연수에 이번주도 만성 수면부족의 날들입니다.
1차 교재 연수만 끝나면
관리자 모드 기획과 본당등록 마스터모드 기획에 철야를 불사할 예정입니다.
팀 사람들도 각자의 회사일이 장난이 아닌 시기이지만
다들 너무 많이 늦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지난 일욜에 있었던 회의에서는
내년 봄 최소 오픈 범위와 디자인 일정을 무리하다 싶게 잡았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정말.
빈말이나 예의상 멘트 아니고 정말
초교연 웹사이트에 이런 관심을 갖고 계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대해
감동의 눈물 한방울 가슴으로 흘립니다.
굿뉴스에서 빠져나오는 문제 때문이라면
과감하게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 듯...
이래서야... 되는 게 있남. 이대로 끌고 가고 싶을까...
아직 시기상으로는 말씀드리기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새 사이트는 다른 도메인으로 다른 서버에 자리를 틀게 될 것입니다.
서버 호스팅과 서버세팅에 관한 조사도 1차는 되어있고
앞으로도 더 찾아볼 예정이구요.
(주변에 호스팅이나 전용선 사업하시는 분 있음 싸게 할수 있게 다리좀 놔주세요.)
뭘 나누고 싶으셔서 ’나누고픈 이야기’란을 만드셨나요?
일단 맹글어놓고 나면 너네가 알아서 해라 난 그만! 그겁니까?
저는 현 초교연 동호회의 마스터는 아닙니다만,
"일단 맹글어 놓고 너네가 알아서 해라" 하시는 말씀에는 자판위의 제손이 떨리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제 알기로 이 공간은 동호회내의 모든 분들이 서로 나누고 싶으신 이야기를
나누시도록 하는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가 저조하다는점, 이 게시판의 활성화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마스터에게 있겠습니다만,
히지노 샘의 발언처럼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
히지노 샘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흠.
그렇담... 연합회 회장은 누가 뽑나요? 선거권은 연합회에? 그렇겠죠?
선거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지만,(아... 상임 위원들이었나? ㅋㅋ)
연합회 회장 선거권은 상임위원과 교구 회장단에게 있습니다.
상임위원은 18개 각지구 회장단(각 지구 회장, 부회장, 총무)으로 구성된 지구상임위원과
연합회 부서의 부장단(부장, 총무)으로 구성된 부서상임위원들로 구성됩니다.
선거권이 본당 교사에게 까지 확대되는 문제에 관해서는
연합회내에서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단은 제가 오늘 있을 회장단 회의에 안건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선거권과 관련하여
여타의 선거운동(?)이나 출마공약등도 선거권을 가진 상임위원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역시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쁘신 연합회 분들껜 죄송하지만요, 꿀꿀해서 남깁니다
히지노 선생님의 연합회 발전에 대한 애정어린 한마디 한마디들이
당장은 담당자들에게 비수가 되어 꽂히더라도(...피흘리는 발티 -.-;)
곧 더욱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조용조용 모이고 회의 했었는데
웹팀이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른 이상 더 잘해야 겠군요.
웹팀 친구들, 우리 잘합시다. 홧팅 홧팅..
히지노 샘께 다시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