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3일부로 아빠가 된 백철기 토마 입니다.
여러분들의 축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 딸의 이름은 설공주가 아니라 "가현"으로 지었습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아기는 엄마가 낳더라도 뒷치닥거리는 아빠가 해야 하기에 제가 좀 바빴습니다.
제 딸이 이제는 제법 눈도 크게 뜨고 손발도 꼼지락 거리고 간혹 웃기도 한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아기는 처음이라고들 하더군요.
혹자는 인형같다고 하기도 하고.
어쨌든 새내기 아빠가 된 제가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주는 못 보더라도 이번 총회에는 가겠습니다.
그때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지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
p/s : 동수야. 우리 아기는 분유가 아니라 모유 먹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