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모두들 안 뇽...

1999. 12. 15. 오전 3:07:38

글자

점점 날씨는 추워지고 마음은 허 하고 어쩌면 좋다냐 컴이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지만 문장 끝에 마침표를 찍거나 엔터를 치면 다음 글씨가 써 지지가 않네워쩌면 좋으리 여튼 그냥 계속 써야 겠다 알아서 읽어주길 띄어쓰기도 않된다 아주 많이 화난다 주문을 외어볼까 아니지 시간이 없으니 그냥 써 야지 좀 있음 난 서울에 없다네 멀리 둔내라는 곳에 위치한 현대 성우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며 보낸다네 그리고 연말이 지나면 난 사이판으로 뜰거라네 다들 가는 해에 아쉬움만 쌓지 말고 잘 정리해서 새천년 대희년에는 좀더 보람있는 뭔가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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