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돌아왔습니다

2001. 8. 31. 오후 9:21:08

글자

실비 1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집에 돌아왔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떠난 게 계속 맘에 걸렸었는데..

용서해주실꺼죠? ^^;

그 사이에 신입교사학교가 있었군요

많은 봉사자분들 수고하셨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작은마음은 저 없어도 든든한 어깨들이 많아서 걱정없이 잘 나왔을테고..^^

 

여하튼

좀 무리해서 떠난 여행이긴 하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은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키가 한뼘 더 자라 돌아온 기분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시간을 가지기 힘들겠죠.

 

휴우...집에 돌아오니 이제 피로가 막 몰려오네요.

다시 시차적응을 한다고 비행기안에서 잠한숨 안자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판의 글자가 가물가물 하네요..@.@

 

내일 하루 푹 쉬고

의기 충전해서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그럼 화요일날 회관에서 다시 인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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