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슈퍼마켓
오래전 나는 인생의 고속 도로를 걷고 있었다.
어느 날 나는 "천국의 슈퍼마켓"이라는 간판을 보았다.
내가 좀 더 가까이 가자 문이 활짝 열렸다.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그 안에 들어와 서 있었다.
나는 천사들이 여기저기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천사가 나에게 장바구니를 주며
"얘야, 잘 생각해서 장을 보아라"하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모든 것이 그 슈퍼마켓에 있었고,
그날 다 가지고 갈 수 없으면 다음날 또 장을 보러 와도 되었다.
우선, 나는 약간의 인내를 집었다. 사랑도 같은 줄에 있었다.
조금 더 가니 이해가 있었다.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나는 한두 상자의 지혜와 한두 봉지의 믿음도 집어넣었다.
성령은 온 데 널려 있었기 때문에 내가 놓칠 수가 없었다.
내가 인생경기를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힘과 용기를 사기 위해서도 멈췄다.
그런데 장바구니는 가득 차기 시작했지만 나는 은총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났다.
나는 구원도 잊지 않았다. 그것은 공짜였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대와 나 두 사람을 구원하기에 충분한 구원을 사려고 했다.
그리고는 나는 돈을 지불하려고 계산대로 가기 시작했다.
계산대를 향해 진열대 사이를 걸어가다 보니 기도가 보여 그것도 바구니에 집어넣었다.
왜냐하면 내가 밖으로 나가면 즉시 죄와 마주칠 것을 알기 때문이었지.
평화와 기쁨은 마지막 진열대에 가득 차 있었다.
노래와 찬미들도 그 옆에 걸려 있어 나는 그것들도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사에게 "자, 모두 얼마죠?" 하고 물었다.
그는 단지 미소 지으며 "어디를 가든지 그것들을 가지고 다녀라"하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다시 물었다. "정말 모두 얼마죠?"
그는 다시 미소 지으며
"얘야, 오래전에 예수님께서 그 돈을 모두 지불하셨단다."라고 말했다.
<작자 미상>
- 2001 대림.성탄 연수 9일기도 묵상글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