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찜찜했다 이거지!!

2002. 7. 12. 오후 10:22:36

글자

내가 그대 인생에 찜찜함을 주었다니 그거야 말로 찜찜한 일이군.

 

허나 얼마 후 당신도 생일이었다는 것 같은데 난 전혀 몰랐다니...그것이야말로 찜찜한 일이 아니겠는가...미안하네.

 

언제 한번 신정동으로 오시게. 과거에 진 빚도 갚을 겸 걸쭉하게 한 잔 사겠네.

 

덧붙임. 1) 찝찝하다(틀림) 찜찜하다(맞음)

     

        2) 본당 교사를 그만둔지 언 5개월...까마득한 옛날 같군요.

           거짓말 안 보태고 사실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성당 행사 안하니까 이렇게   

           고민이 줄어드는구나...정말 살만하다...

      

        3) 캠프 준비에 들 바쁘시겠습니다.

           힘들땐 기도하십시오. 선생님들의 힘든 사정은 신부님도, 수녀님도, 부모님도,                      그리고 역할이 다른 동료 교사도 모르는 법입니다.

           오로지 그 분만이 알고 계시죠.

           그리고 좀 더 실질적인 방법은.....대화를 많이 하십시오. 날 더운데 일하다

           보면 오해가 쌓이지 않을 수가 없죠. 대신 대화로써 풀 수는 있습니다. 서로

           감정 다칠까봐 꾹꾹 참고 넘어가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모두들 안녕...

 

        5) 히 계세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5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