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숨은 생활을 본 받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며
이 길은 가시밭길이다.
이 진리는 완전한 자아포기와 우리의 무가치함을 깨달을 때 발견하는 것이며,,
이 삶은 완전히 초자연적인 것이다.
완전히 은총이요 본성적인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히브13,8)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위해 모든 것에서 벗어남은 얼마나 고귀한가!
나는 예수님께서 친히 걸으시고 또 당신을 따르도록 나를 부르시는 이 길을
성실하게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언젠가 완전히 헐벗게 되면 나는 기쁘게 노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새와도 같이 사냥꾼의 올무를 벗어났으니,
올무는 끊어지고 우리는 살았도다" (시편123,7)
그리하여 나의 영혼은 거룩한 자유와 하느님의 순순한 사랑에로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의 숨은 생활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왜 내가 이 깊은 감명에 저항할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각기 그들의 소명과 직업에 따라 공공이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더라도,
나의 소명과 몫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에 불타 기도중에 인내하고 가난하고 천대받는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하느님 안에 숨은 생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