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라는 가려진 형태로 존재하시는 예수님

2019. 2. 12. 오전 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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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사라는 가려진 형태로 존재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어떤 형태로 우리와 머무십니까? 때때로 변화하는 형태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지속적인 상태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머무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의 영혼에 놀라운 투쟁이 일어났습니다. 하느님의 정의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구원이 끝나고 교회가 창설되지 않았는가? 인간에게는 은총과 복음이 있지 않은가? 하느님의 법 그리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도움이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대답하십니다. "구원한 것만으로 내 사랑이 흡족하지 않다. 어미는 자식을 낳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먹을 것을 주고 키워주고 어디에나 따라다닌다." "나는 가장 훌륭한 어미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 머물 것이다." "어떤 형태로입니까? "성사라는 가려진 형태로" 하느님의 장엄함은 강생의 굴욕보다 더하고 수난 보다도 더 낮추는 그런 굴욕을 마땅치 않게 여깁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그렇게 너를 낮출 필요는 없다." "그런데" 하고 성령은 대답했습니다. "모세의 얼굴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자 유다인들은 감히 가까이 가지 못했다. 나는 내 영광의 광채를 숨기고 싶다. 나의 덕들을 베일로 감추고 싶다. 사람들이 그렇게 완벽한 모델을 보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는 굴욕과 절망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하면 인간은 '나" 에게 쉽사리 올 수 있을 것이고, 내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낮추어져 있는 것을 보고 나에게 내려올 것이다. 그리하여 '나에게서 배워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하는 내 말에는 더 많은 권위가 부여될 것이다. -성체안에 참으로 살아계시는 주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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