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평화

2016. 8. 25. 오전 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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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적 평화

     

     

    평화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조건이다. 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바라며 그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갈망한다. 사회에 드러나는 폭력의 악순환은 평화를 추구하는 영혼의 깊은 욕구와 갈등을 일으킨다. 나는 순례를 통해 평화는 안에서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임을 배웠다. 각자의 내면에 평화가 없으면 세상에도 평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평화는 서로 다른 이들과의 합의에 달린 것이 아니라 각자 선하게 행동하고 마음을 한 곳에 모으며 지혜롭게 처신하는 데 있다. 각 영혼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투쟁은 외적 투쟁보다 더 큰 상처를 준다. 탐욕과 악의와 증오가 사람들의 삶을 가동하는 연료가 되는 세상은 얼마나 어둡고 불행할까? 나를 둘러싼 문제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내적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나는 신비로운 숲속에서 스승과 대화를 나누며 답을 얻었다. "무엇이 평화입니까?" "내적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복잡한 일상이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데 어떻게 두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까?" "사물이나 사건의 외적 매력에 휩쓸리거나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자세는 불가능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떨쳐버릴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라. 불가능하다는 마음은 성장을 방해하고 멈추게 한다. 필요한 것은 꾸준히 걸어 가는 것이고, 조명照明 단계의 요소들을 발전시키는 훈련을 거치는 것이다." "제게 그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그 답은 우리의 능력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듯이 영혼을 가꾸어야 한다. 내면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것은 내적 평화를 이루는 성공의 열쇠다. 긍정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때 긍정적 성향을 지니게 되며 또 긍정적 습관을 갖게 된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람들에 너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베풀어라." 스승은 증오는 증오로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실천으로 극복됨을 강조했다. 그의 말을 잊을 수 없다. 인간의 모든 투쟁 가운데 가장 큰 투쟁은 선의로 분노를, 선으로 악을, 관용으로 탐욕을, 진실로 거짓을 이기는 것이다. 평화는 안에서 밖으로 퍼져나간다. -길에서 만난 행복(루이스 알렉산드레 솔라누 로씨 지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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