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노래박박영만2008. 11. 5. 오전 9:25:50글자A−A+ 11월의 노래 추보 박영만(루카) 황홀하던 단풍 그 정열 다 식고 잎새들 몇 잎만 바람에 하늘대며 우리는 떨어져 어디로 가느냐 앙상한 가지 붙잡고 묻고있네 눈구름 떠오다 왜 머뭇거리나 낙엽은 굴러가다 왜 머뭇거리나 하늘은 나날이 드높아 가고 맑은 거울로 우리를 비추네 갈대들 몸 비비는 소리 맘 설레어 흰 구름 떠가며 귀 열고 듣네 오리 떼 날아와 호수에 살짝 내려 달아나는 물고기 보며 웃음짓네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