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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 雪花 박현희
봇물 터지듯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고운 그대 생각에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오늘은 그리운 그대를 만나는 날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까?
무슨 색 립스틱을 바를까?
아침부터 마음이 분주합니다.
그대 만날 설렘으로
가슴은 콩닥콩닥
얼굴은 발그레 홍안이 되었네요.
일 초가 한 시간처럼 한 시간이
한 달처럼 길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그리운 그대를 만나는 날
마음은 벌써 문밖을 달려가고
저만치 멀리 서 있는
그대는 나를 반겨 미소 짓네요.
그리웠노라 보고 싶었노라
그대가 내게 있어 진정 행복했노라
하지 못한 사랑 고백 오늘은 꼭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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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미소가 가득한 목요일되세요~♡
2009. 2. 5. 오전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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