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마지막 날 (요한7,37~52)

2012. 10. 3. 오후 12:30:26

글자

예수에 대한 백성들의 여론(요한 7,25~36)

 해설> 예수님의 신원 즉 신성에 대해서 두 가지로 여론이 나누어졌습니다.

 성경 이사야서 9,6~7. 미가서 5,2에 따르면, 메시아는 베들레헴에서 한 아기로 태어난다고 하는 말씀과 다니엘서 7,13. 말라기서 3,1에는 메시아는 구름을 타고 태어난다고 씌어져 있는 말씀 때문에 백성들의 여론이 둘로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초림을 예언한 말씀이고, 구름을 타고 태어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문자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거 소동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사야서 19,1에 의하면 " 보라. 주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시고 이집트로 가신다." 라고 씌어 있는데 여기에 이집트는 영적인 애굽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스라엘 땅인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묵시록 11,8). 그리고 구름은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합니다.

빠른 구름은 예수님이 인성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육체로 오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름 안에 하느님이 계신 것처럼 예수님 육체 안에는 하느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구름은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함으로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이 세상에 오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문자로 보고 문자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메시아가 그 당시에  오셔서 계셨는데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못 알아보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을 못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성경을 문자로 보고 문자로 해석해서 보면 믿음화가 아니되고 말씀화가 아니 되어서 성경말씀이 기쁜 복음의 소리가 못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도 이사야서 1,2에 보면 "하늘아 들으라. 땅아 들으라." 하시는 말씀은 하늘은 영이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상징하며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소도 주인을 알고 나귀도 주인이 만들어 준 구유를 아는데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시는 것도 나귀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타는 것이고, 소는 일반 백성들이 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태어나신 것도 영의 자녀들 즉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음식,영의 양식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살과 피는 우리들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마태 21,2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시는 뜻은 예수님은 복음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암나귀 옆이라고 나오는데 이 암나귀는 율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의 자녀들은 세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성체를 못 모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의 밥으로 영의 양식으로 성체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내 살과 내 피를 먹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7,25  예루살렘 사람 가운데 몇이 말했다. "그들이 죽이려고 찾는 이가 바로 이 사람 아니오?

 26  보시오. 저처럼 드러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아무 말도 못하군요.   의회 의원들이 정말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을까요?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되면 어디서 오시는지를 아무도 모르지요."

 설명- 구약에서는 메시아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은 예수님이 인성으로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신 다음에는 신령체로 계시기 때문에 말씀의 옷을 입고 오시는 것입니다. 구름도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하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구름은 말씀으로 표시됩니다.

 예수님의 인자내림은 말씀으로 오시며 성령으로 오시는 것입니다.즉 말씀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인자의 내림은 말씀으로 오시기 때문에  말씀의 전례가 중요하며    성찬의 전례도 똑같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의 때는 진리성령의 시대인 것입니다. 신약에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인 헬라말은 "네펠레"인데, 성경 절은 마태 24,30. 마태 26,64. 데살 전서 4,17. 묵시 11,12.묵시 14,14에 있습니다.

 28  그 때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며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물론 나를 알고 또 내가 이디서 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닙니다.나를 보내신 분은 진실하신데 여러분은 그분을 모릅니다.

 29  나는 그분을 압니다.내가 그분으로부터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를 잡으려 했으나 아무도 손을 대지 못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그러나 군중 가운데 많은 사람은 예수를 믿으며 "그리스도께서 오시더라도 이분보다 많은 표징을 행하시겠는가?" 하였다.

 32  군중이 예수를 두고 이렇게 수근거리는 것을 바리사이들이 들었다. 대제관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하인들을 보냈다.

 33  그 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나는 이제 잠시 당신들과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갑니다.

 34  당신들은 나를 찾겠지만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또 내가 있는 곳에 올 수도 없습니다.

 35  그러자 유대인들이 서로 말했다. "이자가 어디로 가려고 우리가 찾아내지 못하리라 하는가? 그리스인 가운데 흩어져 사는 동포들한테 가서 그리스인들을 가르치겠단 말인가?

 36   '나를 찾겠지만 찾아내지 못할 것이고, 내가 있는 곳에 올 수도 없다.'라니 무슨 뜻일까?" 

 설명- 예수님이 있는 곳이 아버지(성부) 집(요한 14,2)이며,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면 내 마음이 성전이며 집이고, 하느님이 사랑 자체이시므로 사랑의 하느님이 내안에 오시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고, 성당이고, 교회가 되며, 내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 오시면 내가 살아있으니까 사랑을 하게 되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율법에 매어 있으며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입니다.   이웃 사랑은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 주는 것,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주는 사람인 것입니다. 아멘!

 축제(초막절)마지막 날 -예수에 대한 평판과 논쟁(요한 7,37~52)

 예수님을 메시아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것을 못 보기 때문에 유다 지도자들이 논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둠인 율법에 있으면 빛이시며 복음인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는 것입니다.

 '노모스(율법)'라는 말 즉  율법이라는 말은 '네모(소경)'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이 '네모'라는 말은 '눈이 가려져 있다는 뜻이고 소경이라는 뜻이며 이 네모라는 말에서 미스테리온(신비)'이라는 말이 왔는데,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나 성경 말씀이 신비로 보이며 깨달을 수가 없어서 영적인 소경이 되는 것입니다.

 또  율법에 있으면 모든 것이 숨겨져 있어 모두가 소경이며, 신비인 것이며,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에 있으면 예수님을 메시아인 그리스도로 볼 수 없고 성경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못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는 문제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사랑의 빛으로 비추어 주실 때만 볼 수 있는데, 성경에서 이런 사람은 보는 사람이고, 율법으로 보는 사람을 영적인  소경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즉 아가페 사랑의 눈으로 보아야 보는 것이고  사랑으로 볼 때는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으로 보는 것은 못 보는 것이고 죽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율법으로 보면  간음하는 여인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이고 사랑으로 보면 살리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야 예수님을 만나며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실 때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좋은 것만 보이는데, 즉 성령의 열매(갈라 5,22~23)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등의 예수님의 속성(성품)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깨달아야 아가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오며, 즉 사랑과 생명과 평화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 나쁜 것을 보면 선악을 보는 것이며, 못 보면 영적인 소경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외모로만 보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성은 볼 수 있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신성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은 나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인 내 마음의 본능이 예수님이 말씀으로 내 안에 오시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아니 계시면 나는 영적으로 간음하는 여인인 것입니다.그래서 율법하에 있는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간음하는 여인이므로,

 요한복음 8장에서 실제로 간음하는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죄(하마르티아 즉 원죄를 말합니다.)의 용서를 받는 예화를 통해서,구원시켜 주시는 과정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7,37  축제(초막절)의 큰 날인 마지막 날(8 일째),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을 하셨다."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시오.

 설명-  '목마르다' 의 '디프사오' 라는 말은  육적으로 보면 마실 물이 없어서 목 마르는 경우를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성경에서는 16번이나 나오는데 영적으로 믿음이 없어서 갈증이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태 5,6에서는 "복되도다. 의로움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배부르게 되리니. "묵시록 21,6에서는  "내가 목마른 이에게 생명의 샘에서 거저 마시게 하겠다." 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목마르다." 라고 하시는 것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목마르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38  나를 믿는 이는 마시시오. 성경이 말한 대로 생명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입니다."

 설명- 요한복음 4,10 과 에제키엘서 47,1에서 나오는 생명 수의 강은 성령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우리들의 배 안에 숨어 계시는데 못 보게 막는  것은 나의 ego 이고 나의 고정관념과 편견과 아집인 것입니다.

 나의 마음 안에 있는 어둠을 걷어내야 숨어 계시는 진리이신 주님이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39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영을 두고 하신 말씀 이었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아서 영이 그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40  이 말씀을 듣고 군중 가운데 더러는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그 예언자이시다." 하고.

 41  더러는 "그리스도이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갈릴래아에서 그리스도가 나올수 있을까?

 설명- 고정관념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보지 못하는영적인 소경들인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말씀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영적인 뜻을 모른 것은 성령이 빛으로 비추어 주어야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도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가르쳐 주어서 메시아 고백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42  성경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 또 다윗이 살았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설명-  '다윗의 후손' 할 때 후손은 씨를 말하는데 이 씨는 성경에서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낳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실 때마다 말씀의 자녀들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43  그래서 예수로 말미암아 군중 가운데 분열이 생겼다.

44  몇 사람이 그분을 잡으려 했지만 아무도 손을 대지는 못했다.

 45  하인들이 돌아오자 대제관들과 바리사이들이  "어찌하여 그를 끌어오지 않았는냐?" 하고 물었다.

 46  하인들이  "일찍이 어떤 사람도 그렇게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하고 대꾸하니

 47  바리사이들이 되받았다. "너희도 속았단 말이냐?

 48  의회 의원이나 바리사이 가운데 누가 그를 믿더냐?

 49  과연 율법을 모르는 이 무리는 저주받은 자들이로다!"

 설명-  바리사이들은 성경의 말씀을 문자적으로는 잘 외우고 알고 있지만 성경 안에 있는 영적인 뜻을 모르게 때문에, 모세 오경과 시편과  예언서에 있는 말씀들을 문자로만 보기 때문에,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못 보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성령)은 사람을 살린다."고 하셨습니다(고린도 후서 3,6).

 50  그들 가운데 하나로 전에 예수를 찾아갔던 니고데모가 말했다.

 51  "우리 율법에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지도 또 그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 보지도 않고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습니까?"

 52  그들이 대꾸했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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