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

2007. 11. 19. 오후 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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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기분 좋은 향기를 뿜어내는 아침의 나무들,
가슴속 깊은 곳까지 씻어 주는 상큼한 바람,
그리고 어김없이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

오늘도 세상은 우리를 위해 모든 걸 내어 주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런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걸까 생각해 봅니다.
문득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가사가 떠오르네요.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이 노래의 작사가는 안개꽃에 둘러싸인 장미가 아름답다고들 하지만
자신은 안개꽃이 함께 있기에 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가사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라는 어우러짐이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이 완성되어 간다는 것이겠지요.

전례력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07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함께’ 해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행복지기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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