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만난 사람들

2007. 2. 8. 오후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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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만난 사람들

‘그동안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왔는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웃들의 이야기처럼 풀어내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다 치더라도 같이 나오는 사람들
그 한 많은 인생 사연들이 어쩜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관장 자캐오가 돈과 외모의 함수관계 안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
사마리아 여자처럼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맛보아야 했던
삶의 좌절감이 또한 그러하며, 키레네 시몬처럼 난 잘 가고 있었는데
괜히 남의 십자가에 끼어들어서 같이 지고 가야했던 억울함은
바로 실시간 진행형인 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삶의 나락에서 그들이 토해내는 절망의 한숨도,
예수라는 한 인물과의 만남으로 되찾게 되는
새 삶을 향한 그들의 열정도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되어 선보이는 ‘예수와 만난 사람들’!!
이현주 선생님께서 특유의 맛깔스런 입김으로 그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살피고
그 안에서 그들이 어떻게 그 궁상스러움을 벗어버리고 완전하게 변한 모습으로
삶을 차고 올랐는지 흥미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또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이 책은 10년이 넘도록 신앙인들안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지요.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느껴질 때
자신에게 자연스레 던지게 되는 물음에 머물러 보십시오.
‘그동안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왔는가?’

행복지기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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