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서 천상으로

2010. 3. 20. 오전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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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자살에서 천상으로....


▲ 누가 로또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자살을 기도하던30대 가장 두 명 이 로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을

하기 위해 한강대교 다리 아치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119구조대와 용산 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3억 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씨는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싸움에 지쳐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다시는 이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두 사람을 훈방 조치했다.


*서로의 처지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날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그 후로도

자주 만나 술을 마시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이달 7일 김씨와 박씨는 당첨되면 반씩 나눌 것을 약속하고 각각

1만원씩 내 강남대로 한 판매점에서 로또20장을 샀다.


-그중 한 장이2등에 당첨돼3억원을 받게 된 김씨와 박씨.

-천성이 착한 두 사람은 그 돈으로 가정을 수습하라며 서로에게 건네줬지

결론을 내지 못하자 우선 김씨가 당첨된 로또 용지를 갖게 됐다.


-그날 밤 김씨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 속에 당첨된 로또 용지를 넣어

대방동 박씨 집 편지함에 넣고 왔다.


*박씨와 김씨가 주고받은 편지 내용 일부

-박씨"이보게 친구 .제발 내 마음을 받아주게나.

-나야 아이 하나고 다시 돈 벌어 빚 갚고 살아가면 되지만 자네는 상황이

나보다 좋지 않아.

-아이들 엄마 그렇게 떠난 것도 큰 슬픔인데, 엄마 없이 아이들하고 어찌

살려고 그러나.

-우선 이 돈으로 가정을 추스르고 내일을 모색해 보게나.

자네 자꾸 이러면, 다시는 자네 안 볼 걸세. 명심하게."


-김씨 "무슨 소린“가 친구.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

우선 이 돈으로 자네 빚부터 갚게나.

-나는 아직까지는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지 않은가?

우선 자네 빚부터 갚고 살길을 찾아봐야지.

-빚 때문에 고민하다가 또 한강다리에 올라갈 텐가?

그렇게 자네를 잃기 싫네. 제발 이러지 말게나.

어찌 그리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다음 날 이 사실을 안 박씨 또한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성스레  편지를 써

장위동 김씨 집 편지함에 로또 용지와 함께 편지를 놓아뒀다.

친구를 배려하는 ' 감동의 다툼'은 이후에도 서너 차례 반복됐다.


*그런데 이날도 거하게 술이 취한 김씨가 박씨의 편지함에 넣는다는 것이

  엉뚱한 집 우편함에 편지를 넣고 온 것이 또 다른 사건의 발단이었다.


*박씨 빌라 바로 위층에 사는 진선행씨(28·여)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 것.

*그러나 편지속의 애틋한 사연을 알게 된 진씨는 당첨된 로또용지와 함께

  편지를 모 신문사에 제보했고 감동의 미담은 인터넷을 통해 삽 시간에

  번졌다.

*미국의CNN방송은 "한국 사람의 배려와 인정은 전 세계 최고다"라는

  타이틀로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영국의BBC방송도 "자살기도자 2명 로또 당첨으로 절친한 사이되다

"라고 보도했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 판은 "두 사람의 배려,

끝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톱기사로 올렸다.

▲ 자살을 위해 한강을 찾은 두 사람,이렇게 친구가 됐다.


*한편 국민뱅크 측은

당첨금 3억원과는 별도로 김씨의 보증 빚3억원을 대신 갚아주는 한편

억울하게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박씨 가족에게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

을 무료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법적 자문을 통해 박씨 가족의 억울함

을 풀어줬다.


*국민뱅크 대외협력팀 유선한 팀장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연찮게 타인으로 만난 두 사람의 우정이 눈물겹고 또한 자신이 이득을 취하지

않고 제보를 해 준 양심 바른 진씨에게도 무척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좋은 나라 운동본부 김진실 대표는 "로또 당첨되면 가족끼리도 불

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까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들의 감동실화를 접한 영화제작사 한 관계자는"이 감동을 그냥

가슴속에서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워 영화로 만들 계획 "이라며"감동

사연 실제 주인공 두 명을 섭외해 주연 배우로 출연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 고 밝혔다.


-감동매일뉴스 심정직 기자

위와 같은 기사가 많아 졌으면 합니다.


 

댓글 2

  • 2010년 3월 22일 오후 1:20

    정말 감동적이네요. 윗층사시는분과 국민뱅크에게도 감사!!

  • 2012년 3월 15일 오후 4:30

    감동 실화에 눈물이납니다.

증거자들의 모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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