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열차 그리고 봉평

2009. 9. 9. 오후 5:54:00

글자

 

 

 

 

 성가대 단원들

 말로만 듣던 바다열차 3량 한칸에 40여명이 탄다.
모두 창밖을 바라보게 되었다.

 겸손하신 모후Pr.

 평화의 모후 Pr.

 이번 여행에 함께한 모든 분들

 인자하신 모후 Pr.

 

 시흥관내 주민들

 전체 3호실을 저희가 빌렸습니다.

 

 

 

 

 객실에서 빙고게임을 하는데 먼저 1등으로 뽑히신 분~~ 상품은 과자묶음^^

 모두 바닷가를 바라보고

 정동진부터가 하이라이트 이더군요

 

 

 정동진 역에서 8분동안 하차 사진촬영도 하고 바닷가도 감상하고

 

 

 

 

 

 

 

 오랫동안 쉬다가 돌아온 요안나 자매님 왼쪽 다시는 냉담하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하늘은 저만큼 높아져 있고

 

 봉평 메밀꽃 밭속으로

 

 그레이스켈리 같지요? 송윤경 루치아 언니
달빛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아래 생애 단 한번의 사랑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장소

 

 

 

 

 

 

 

 

 

 

 

 이렇게 저렇게 준비한 2주일
간다, 못 간다 이런 저런 사정 많았지만 떠나는 당일에는 여행이라는 즐거움이
우리 모두를 설레이게 만듭니다.
 
레지오에서는 Pr.별로 야유회를 의무로 해야합니다.
그래서,
인자하신 모후 Pr. 겸손하신 모후 Pr. 평화의 모후 Pr.
이렇게 세팀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 시흥2동 관내 주민?^^ 초대해서 함께 하였답니다.
모두 37명
 
30대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함께 했던 가을 기차여행
어르신 두분은 젊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하셨지만
즐겁게, 기쁘게 손을 잡아줬던 교우들~~
 
성당에서는 늘 성지만 가는 줄 알았다던 교우들
하지만 우리들 가슴에 예수님을 품고 떠난걸 그녀는 모를까요?
 
에너지가 넘쳐 주체하지 못했던 끼 넘치는 행님들^^
그래도 마음 씀씀이는 다른분 못지 않게 따뜻합니다.
 
부족하고 모자랐지만 우리를 배려해 주셨던 운전하신 사장님
주부들이라 가격에 민감했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만족했던 시장에서의 흥정
에고 힘들었지만 뒤에서 잘 도와줬던 우리 회원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댓글 4

  • 2009년 9월 9일 오후 7:52

    가을 소풍 다녀 오셨네요.사진 잘 보았습니다.

  • 2009년 9월 9일 오후 9:36

    아~ 나도 그렇게 바다 열차 타고 가보고 싶다.

  • 2009년 9월 9일 오후 9:46

    세실리아 내 친구들 모두 좋은 여행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해 달래요. 벌써 다음 여행이 기대되네요.

  • 2009년 9월 9일 오후 9:53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싶어요. 그대신 성당에 꼭 오시라고 전해주세요^^

신비로운장미 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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