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이르는 두가지 방법

2005. 11. 19. 오후 4:28:04

글자


    행복에 이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욕망을 가득 채웠을 때 오는 행복과

    또 하나는 욕망을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 그것입니다.

     

    욕망을 가득 채워야 행복한데 그냥 욕망 그 자체를

    놓아버리면 더이상 채울 것이 없으니
    그대로 만족하게 되는 것이지요.

     

    전자의 행복은 또 다른 욕망을 불러오고
    잠깐 동안의 평온을 가져다 주며,
    유한하기에 헛헛한 행복이지만,
    후자의 행복은 아무것도 바랄 것 없이 그대로 평화로운 무한하고
    고요한 행복입니다.

     

    모든 성자들이 '마음을 비워라' ' 그 마음을 놓아라' 하는 이유는
    바로 욕망을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 지고한 참된
    행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에 욕망을 가지고 있는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충족되었을 때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장 되고 싶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가만히 마음을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놈이 지금 이 자리에서 비워야 할 것들입니다.


    비운다는 것은 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이 아니라 걸리지 않음,
    집착하지 않음을 이르는 것입니다.

     

    언제라도 포기할 수 있고,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을 수 있음을 말입니다.


    마음 비우기의 참 큰 매력은 비우고서 했을 때 그 때 정말

    큰 성취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룬 성취는 이미 나를 들뜨게 하지 않는

    평온한 성취입니다.
    또한 설령 성취하지 못하였더라도 내 마음 비웠기에 아무런
    괴로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채우는 행복, 비우는 행복
    자 어떤 행복을 만드시겠어요?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

  • 2005년 11월 20일 오후 2:49

    <center><img src="http://a1259.g.akamai.net/f/1259/5586/5d/images.art.com/images/-/Jo-Moulton/Petit-Fleur-II-Print-I10124929.jpeg"></center> 욕망이 가득하면 그 욕심채우려 마음이 허허롭지요~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으니까..

  • 2006년 2월 16일 오전 8:36

    마음을 비우고나면,아마도 사랑이 채워질 꺼예요.

겸손하신모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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