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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2016. 9. 27. 오전 10:33:32

에제키엘서 제43장

주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돌아오다 1 그가 나를 대문으로, 동족으로 난 대문으로 데리고 나갔다. 2 그런데 보라,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동족에서 오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큰 물이 밀려오는 소리 같았고, 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났다. 3 그 모습은 내가 본 환시, 곧 그분께서 이 동성을 파멸시키러 오실 때에 내가 본 환시와 같았고, 또 그 모습은 내가 크바르 강 가에서 본 환시와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4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동쪽으로 난 문을 지나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5 그때 영이 나를 들어 올려 안뜰로 데리고 가셨는데, 주님의 집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6 그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는데, 주님의 집에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렸다. 7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사람의 아들아, 이곳은 내 어좌의 자리, 내 발바닥이 놓이는 자리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 곳이다. 다시는 이스라엘 집안이 나의 거룩한 이름을 부정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나 그 임금들이 불륜을 저질러, 또 임금들이 죽었을 때 그 주검으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부정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8 그들은 자기들의 문지방을 내 문지방 옆에 놓고, 자기들의 문설쭈를 내 문설주 옆에 놓아, 나와 자기들 사이에 벽 하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이렇게 역겨운 짓들을 저질러 나의 거룩한 이름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켜 버렸다. 9 그러나 이제 그들은 자기들의 불륜과 자기네 임금들의 주검을 나에게서 멀리 치워 버릴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10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하느님의 이 집을 설명해 주어, 자기들이 저지른 죄를 수치스럽게 여기며, 성전 모형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11 자기들이 저지른 모든 것을 그들이 수치스럽게 여기거든, 주님 집의 구조, 그 배치와 나가는 곳과 들어오는 곳을 포함한 모든 구조와 모든 규정, 그 모든 구조와 법을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려 주어, 그 모든 구조와 규정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여라. 12 이것이 주님 집의 법이다. 이 산꼭대기, 사방 경계가 모두 가장 거룩한 곳이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집의 법이다.” 안뜰의 제단 13 암마로 잰 제단의 추수는 다음과 같았다. 한 암마는 보통의 한 암마에 손바닥 너비를 더한 것이다. 제단의 도랑은 깊이가 한 암마, 너비가 한 암마이고, 그 가장자리에는 빙 돌아가면서 한 뼘 되는 턱이 있었다. 제단의 높이는 다음과 같았다. 14 땅바닥에 있는 도랑에서 아래 받침의 윗면까지는 두 암마이고, 너비는 한 암마였다. 이 작은 받침에서 큰 받침 위까지는 네 암마이고, 너비는 한 암마였다. 15 제단의 화덕은 네 암마 높이고, 그 화덕에는 뿔이 네 개 솟아 있었다. 16 화덕은 길이가 열두 암마, 너비도 열두 암마로서, 네 면으로 네모가 져 있었다. 17 큰 받침은 길이가 열네 암마, 너비가 열네 암마로서, 네면이 나 있었다. 사방 턱은 반 암마이고, 도랑은 돌아가면서 한 암마였다. 층계들은 동쪽에 나 있었다. 제단의 봉헌 18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번제물을 바치고 피를 부릴 제단을 만드는 날에 지킬 제단의 규정들은 이러하다. 19 주 하느님의 말이다 너는 차독의 후손들 가운데에서, 나를 섬기려고 나에게 가까이 나아오는 레위인 사제들에게, 속죄 제물로 황소 한 마리를 내주어야 한다. 20 그리고 너는 그 피를 얼마쯤 가져가가, 제단의 네 뿔과 받침의 네 귀퉁이와 사방 턱에 발라, 제단을 정화하고 속죄하여라. 21 속죄 제물로 바친 황소는 가져다가, 성전 밖, 주님 집의 지정된 곳에서 태워라. 22 둘째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치고 나서, 황소를 제단을 정화하였듯이 그것을 다시 정화하여라. 23 정화 예식을 마친 다음에는, 흠 없는 황소 한 마리와 양 떼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라. 24 네가 그것들을 주님 앞에 바치면, 사제들은 그 위에 소금을 뿌리고 주님에게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25 너는 이레 동안 날마다 속죄 제물로 염소 한 마리씩 바쳐야 한닫. 그리고 황소 한 마리와 양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치게 하여라. 26 이렇게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그것을 정화하고 봉헌하게 하여라. 27 이 기간에 끝난 뒤, 여드레째 되는 날부터는 사제들이 이 제단 위에서 너희의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6. 오후 4:21:11

에제키엘서 제42장

사제들의 방 1 그는 나를 북쪽의 바깥뜰로 데리고 나가서, 마당으로 나느 곧 북쪽 건물을 비스듬히 마주한 방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2 그 방들은 북쪽 면의 길이가 백 암마이고 너비는 쉰 암마였다. 3 안뜰에서 스무 암마 되는 지점, 바깥뜰의 돌을 깐 바닥 맞은쪽에 삼 층으로 얹은 회랑이 있었다. 4 그리고 그 방들 앞에는 안쪽으로 복도가 있었는데, 너비가 열 암마, 길이가 백 암마였으며, 입구들은 북쪽에 나 있었다. 5 위층의 방들이 가장 좁았는데, 그것은 회랑이 건물의 아래층과 가운데 흥에서보다 자리를 더 추아하였기 때문이다. 6 이 방들은 삼 충으로 되어 있는데다, 거기에는 바깥뜰의 기둥들과 같은 기둥이 없었다. 그래서 위층이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땅바닥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 있었다. 7 이 방들 앞에는, 바깥뜰 쪽으로 이 방들과 나란히 바깥담이 있는데, 그 길이가 쉰 암마였다. 8 바깥뜰로 난 방들의 길이가 쉰 암마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성소 쪽으로 난 방들의 길이는 백 암마였다. 9 이 방들 아래에는 동쪽에서 들어오는 통로가 있었는데, 바깥뜰에서 그리고 들어오게 되어 있었다. 10 뜰에 있는 벽과 나란히, 남쪽으로 마당과 건물을 마주하고 방들이 있었다. 11 그 방들 앞에는 북쪽에 있는 방들과 같은 식으로 길이 나 있었는데, 그 길이도 같고 너비도 같았으며, 나가는 곳도 그것들의 구조도 들어가는 곳도 마찬가지였다. 12 남쪽으로 난 이 방들 아래, 보호 벽이 시작하는 길 어귀에, 동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있었다. 13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마당 맞은쪽에 있는 북쪽 방들과 남쪽 방들은 거룩한 방들로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제들이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다. 그 방들은 거룩한 곳이니, 가장 거룩한 제물과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보상 제물을 그곳에 두어야 한다. 14 사제들이 성소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곧바로 바깥뜰로 나가지 못한다. 그들이 주님을 섬길 때에 입는 옷이 거룩하기 때문에, 그 옷을 거리에 벗어 놓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야, 백성이 모이는 곳으로 가까이 갈 수 있다.” 안뜰의 넓이 15 주님의 집 안쪽을 모두 잰 다음, 그는 동쪽 대문으로 나를 데리고 나와서 사방을 재었다. 16 그가 측량 장대로 동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오백 암마였고, 17 북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18 그리고 남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19 그런 다음 그가 서쪽으로 돌아 그곳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20 그는 이렇게 사방을 재었다. 거기에는 사방으로 길이가 오백 암마, 너비가 오백 암마 되는 담이 둘러 있었는데, 이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리하기 위한 담이었다.

이종태2016. 9. 26. 오후 3:59:26

에제키엘서 제41장

성소 1 그가 나를 성소로 데리고 가서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 저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였다. 2 입구의 너비는 열 암마이고, 입구 옆벽은 이쪽도 다섯 암마, 저쪽도 다섯 암마였다. 그가 성소를 내니 길이가 마흔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였다. 지성소 3 그런 다음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의 벽기둥을 재니, 두께가 두 암마였다. 입구는 여섯 암마이고, 그 입구의 옆벽은 양쪽이 일곱 암마였다. 4 그가 그 안을 재니 길이가 스무 암마, 성소와 마주한 너비도 스무 암마였다. 그가 나에게 “이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 주었다. 곁채 5 그가 주님 집의 벽 두께를 재니 여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을 사방으로 둘러싼 곁방들의 너비는 각각 네 암마였다. 6 그 곁방들은 방 위로 방을 놓아 삼 층을 이루면서,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이 곁방들을 앉히는 돌출부가 주님의 집 벽을 돌아가며 따로 붙어 있어서, 주님의 집 벽을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그런 구실을 할 수 있었다. 7 곁방 앞 복도는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넓어졌다. 주님의 집을 돌며 층계가 둘러쳐져 있어서, 위층으로 갈수록 구조가 넓어지는 것이었다. 이렇게 아래층에서 가운데 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8 내가 보니 주님의 집을 돌면서 높은 단이 둘러쳐져 있는데, 그것이 곁방들의 기초로서 높이가 여섯 암마가 꽉 차는 한 장대였다. 9 곁방들의 바깥 벽의 두께는 더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 곁방들과 10 뜰의 방들 사이에 있는 빈 터의 너비는, 주님의 집 둘레를 빙 둘러 가면서 똑같이 스무 암마였다. 11 곁방들의 임구는 빈 터로 나 있는데, 입구 하나는 북쪽으로, 다른 임구 하나는 남쪽으로 나 있었다. 그리고 이 빈 터를 둘러싼 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서쪽 건물 12 주님의 집 서쪽 마당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 너비는 일흔 암마였다. 그 건물의 벽은 두께가 사방으로 다섯 암마이고,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암마였다. 성전의 면적 13 그가 주님의 집을 재니 길이가 백 암마이고, 서쪽에 있는 마당과 건물과 양쪽 벽까지 합한 길이가 도 백 암마였다. 14 그리고 주님의 집 동쪽 정면과 마당의 너비도 백 암마였다. 15 그가 또 뒷마당 쪽의 주님의 집 건물을 이쪽저쪽의 회랑과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암마였다. 성소 내부와 뜰 쪽의 현관, 나무 장식과 설비 16 문지방들, 격자창들, 문지방을 마주하고 세 면에 둘러 있는 회랑에는, 바닥에서 창문에 이르기까지 널빤지로 입혀 있었다. 그러나 창문들은 덮여 있었다. 17 입구 위와 주님의 집 안과 밖, 사방 모든 벽의 안과 밖까지 무뉘가 새겨져 있었다. 18 그 무뉘는 카롭과 야자나무로 이루어졌고, 커롭과 커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커롭다마 얼굴이 두 개씩이었는데, 19 사람 얼굴은 이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사자 얼굴은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주니므이 집 전체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었다. 20 바닥에서 입구 위까지 성소의 벽에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21 그리고 성소에는 네모난 문설주가 있었다. 지성소 앞에는 나무 제단 22 나무 제단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높이가 세 암마, 길이가 두 암마였다. 그 모서리와 밑받침과 옆면도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주님 앞에 차려놓는 상이다.”하고 일러 주었다. 문 23 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 문이 달려 있었다. 24 문마다 겹 문이고, 문마다 돌아가는 문짝이 둘씩 있었다. 문 하나에 문짝이 둘, 다른 문에도 문짝이 둘이었다. 25 이 성소의 문들에는 벽에 새긴 것과 같은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현관 정면 바깥 쪽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26 현관 이쪽저쪽의 옆벽과 주님 집의 곁방과 차양에는 격자창들이 있고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이종태2016. 9. 26. 오후 3:31:26

에제키엘서 제40장

26 그 대문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일곱 개 있었는데, 현과은 그 안쪽에 있었다. 이쪽저쪽의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27 안뜰 남쪽에도 대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이 대문과 남쪽 대문 사이를 재니 백 암마였다. 안뜰 남쪽 대문 28 그가 나를 남쪽 대문으로 해서 안뜰로 데리고 갔다. 그가 남쪽 대문을 자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29 대문 방과 벽기둥과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과 현관에는 사방으로 창들이 나있었다. 그 대문은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 너비가 다섯 암마였다. 30 사방으로 현관이 있었는데 길이가 스물다섯 암마, 너비가 다섯 암마였다. 31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 개 있었다. 안뜰 동쪽 대문 32 그는 또 나를 동쪽 안뜰로 데리고 갔다. 그라 그곳 대문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33 대문 방과 벽기둥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과 현관에는 사방으로 창들이 나 있었다. 그 대문은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34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이쪽저쪽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 개 있었다. 안뜰 북쪽 대문 35 그는 또 나를 북쪽 대문으로 데리고 갔다. 그가 그것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36 대문 방과벽기둥과 현관이 있고, 사방으로 창이 나 있었다. 그 대문은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37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이쪽저쪽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 개 있었다. 안뜰 북쪽 대문에 딸린 것들 38 이 대문의 현관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 번제물을 씻게 되어 있었다. 39 이 대문의 현관에는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보상 제물을 잡는 상이 이쪽에 둘, 저쪽에 둘 있었다. 40 이 북쪽 대문 어귀의 현관 바깥으로 한쪽에 상이 두 개 있고, 이 대문의 현관 다른 쪽에도 상이 두 개 있었다. 41 이렇게 안쪽에 상이 네 개, 대문 바깥쪽에 상이 네 개 있어서, 제물을 잡는 상이 모두 여덟 개 였다. 42 또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상이 네 개 있었는데, 다듬은 돌로 만든 것으로 길이가 한 암마 반, 너비가 한 암마 반, 높이가 한 암마였다. 그 위에 번제물과 다른 희생 제물을 잡는 데 쓰는 연장을 놓게 되어 있었다. 43 상 안쪽으로는 손바닥 너비만 한 테두리가 사방으로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 상들 위에는 예물로 바치는 살코기를 놓게 되어 있었다. 44 이 안쪽 대문 밖 안뜰에는 방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북쪽 대문 곁에 남쪽으로 나 있고, 다른 하나는 동쪽 대문 곁에 북쪽으로 나 있었다. 45 그가 나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남쪽으로 난 이 방은 주님 집의 직무를 맡은 사제들의 방이고, 46 북쪽으로 난 이 방은 제단의 직무를 맡은 사제들의 방이다. 이들은 레위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을 섬기는 차독의 자손들이다.” 안뜰 47 그가 또 뜰을 재니 길이도 백 암아이고 너비도 백 암마인 정사각형이었다. 제단은 주님의 집 앞에 놓여 있었다. 성전 현관 48 그가 나를 주님의 집 현관으로 데리고 가서, 현관의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다섯 암마, 저쪽 것도 다섯 암마였다. 대문의 너비는 열네 암마이고, 대문의 옆벽은 이쪽으로 세 암마, 저쪽으로 세 암마였다. 49 현관의 길이는 스무 암마, 너비는 열두 암마였다. 그리고 층계 열 개를 밟고 현관으로 올라가는데, 안에는 벽기둥 말고도 기둥이 이쪽에 하나, 저쪽에 하나 있었다.

이종태2016. 9. 26. 오후 3:31:07

에제키엘서 제40장

1 우리 유배살이 제이집오년 연초 초열흘날, 곧 도성이 함락된 지 십사 년째 되는 해, 바로 그날에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시어, 나를 그 동성으로 데리고 가셨다. 2 하느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시 속에서,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시어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셨다. 그 산 위 남쪽으로는 성읍의 건축물 같은 것들이 있었다. 3 그분께서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셨을 때, 거기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 모습은 빛나는 구리 같았다. 그는 아마 줄과 측량 장대를 손에 들고 대문에 서 있었다. 4 그 사람이 나에게 일렀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든 것을 눈으로 잘 보고 귀로 잘 듣고 마음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이것을 보여 주려고 너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이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집안에게 알려 주어라.” 바깥담 5 내가 보니 주님의 집 밖에 사방으로 담이 있었다. 그의 손에 들린 측량 장대의 길이는 여섯 암마인데, 한 암마는 보통의 한 암마에 손바닥 너비를 더한 것이었다. 그가 그 벽의 두께를 재니 한 장대이고, 높이도 한 장대였다. 동쪽 대문 6 그가 동쪽으로 난 대문으로 가서 층계로 올라가 문지방을 재니, 너비가 한 장대였다. 문지방 하나의 너비가 한 장대였던 것이다. 7 대문 방은 길이가 한 장대, 너비도 한 장대였다. 대문 방들 사이는 다섯 암마였다. 대문 안쪽의 현관에 있는 문지방도 한 장대였다. 8 그다음 대문 안쪽의 현관을 재니 또 한 장대였다. 9 그리고 대문 현관을 재니 여덟 암마였고, 그 벽기둥들은 두 암마였다. 그 현관은 안쪽으로 나있었다. 10 이 동쪽 대문의 대문 방은 이쪽에 셋, 저쪽에 셋 있었는데, 셋 다 치수가 같았고, 이쪽과 저쪽의 벽기둥도 치수가 같았다. 11 그가 대문 어귀의 너비를 재니 열 암마이고, 길이는 열세 암마였다. 12 대문 방 앞에는 칸막이벽이 있었는데, 통로 양쪽으로 각각 한 암마씩이었다. 대문 방들은 이 쪽으로 여섯 암마, 저쪽으로 여섯 암마였다. 13 그가 또 대문을 재니, 문과 문을 마주한 이쪽 대문 방 지붕에서 저쪽 대문 방 지붕까지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14 그런 다음 현관을 재니 스무 암마였는데, 대문 현관은 뜰로 둘러싸여 있었다. 15 대문 입구 앞쪽에서 안쪽의 대문 현관까지는 쉰 암마였다. 16 대문 방들과 그 벽기둥들에는 대문 안쪽 사방으로 격자창들이 나 있고, 현관에도 안쪽 사방으로 창들이 있었으며,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바깥뜰 17 그런 다음 그가 나를 바깥뜰로 데려갔다. 거기에는 사방으로 방이 있고 바닥에는 돌을 깔아 놓았는데, 돌을 깐 그 바닥을 따라 방 서른 개가 붙어 있었다. 18 둘을 깐 바닥은 각 대문 옆으로 나 있으면서, 대문의 안쪽 길이와 일치하였는데, 이것이 낮은 바닥이었다. 19 그가 아랫대문 안쪽 정면에서 안뜰의 바같 쪽 정면까지 너비를 재니, 백 암마였다. 이것은 동쪽과 북쪽이 똑같았다. 북쪽 대문 20 그런 다음 그가 바끝 뜰, 북쪽으로 난 대문의 길이와 너비를 내었다. 21대문 방이 이쪽으로 셋, 저쪽으로 셋 있는데, 벽기둥과 현관까지 첫째 대문의 치수와 같아서,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22 창과 현관과 야자나무 모양도 동쪽으로 난 대문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일곱 층계를 올라서 대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현관은 그 안쪽에 있었다. 23 동쪽 대문과 마찬가지로, 북족 대문 맞은쪽 안뜰에도 대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대문과 대문사이를 재니 백 암마였다. 남쪽 대문 24 그는 나를 남쪽으로 이끌고 갔는데, 거기에 남쪽 대문이 있었다. 그가 벽기둥들과 현관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25 대문과 현관 둘레의 창들도 다른 대문들의 창과 같았다. 그 대문은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이종태2016. 9. 23. 오후 2:32:18

에제키엘서 제39장

침략자 곡의 멸망 1 “너 사람의 아들아, 곡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 이렇게 말한다. 메섹과 투발의 으뜸 제후 곡아, 나 이제 너를 대적하겠다. 2 나는 너를 돌려세워 이끌어 내고, 너를 북쪽 끝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스라엘 산악 지방으로 끌어들이겠다. 3 그런 다음 내가 네 왼손의 활을 내려치고 네 오른손의 화살을 떨어뜨리겠다. 4 너는 너의 온 부대와 너와 함께 있는 민족들과 더불어 이스라엘 산악 지방에서 쓰러질 것이다. 나는 온갖 날개가 달린 맹금들과 들짐승들에게 너를 먹이로 내 주겠다. 5 너는 이렇게 들판에 쓰러지리니, 내가 그렇게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6 나는 또 마곡과 여러 섬에서 평안히 사는 주민들에게 불을 보내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7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 한가운데에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드러내어, 다시는 나의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겠다.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이스라엘에 있는 거룩한 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보아라,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대로 되어 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날이 바로 내가 말한 날이다. 9 그때에 이스라엘 성읍마다 주민들이 나가서 무기들, 곧 작은 방패와 큰 방패, 화과 화살, 몸둥이와 창에 불을 지펴 태울 것이다. 그것들을 일곱 해나 태울 것이다. 10 그들은 나무를 들에서 주워 오지도, 숲에서 베어 오지도 않을 것이다. 무기로 불을 지필 것이다. 그들은 또 자기들을 약탈한 자들을 약탈하고, 저기들을 노략한 자들을 노략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1 그날 나는 이스라엘 땅에 무덤 자리 하나를 곡에게 내 주겠다. 사해 동쪽에 있는 것으로 여행자들의 길을 막고 있는 ‘아비람 골짜기’다, 사람들이 그곳에 곡과 그의 온 무리를 묻고서는, ‘하몬 곡 골짜기’ 라고 부를 것이다. 12 이스라엘 집안이 자기 땅을 정결하게 하려고 그들을 묻는 데어는 일곱 달이 걸릴 것이다. 13 이 땅의 온 백성이 그들을 묻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내가 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날에, 이일이 그들에게 영예가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4 또 이 당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땅바닥에 남아 있는 것을 묻어 이 땅을 정결하게 할 사람들이 뽑힐 터인데, 그들은 일곱 달이 지난 다음에 찾아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15 그들이 돌아다니다가 누구라도 사람의 뼈를 보게 될 경우, 그 옆에 푯돌을 세워 두면, 장사 지내는 이들이 그것을 ‘하몬 곡 골짜기’ 에 묻을 것이다. 16 그리하여 하모나라는 이름의 성읍도 생길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이 땅을 정결하게 할 것이다. 17 너 사람의 아들아,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온갖 날개가 달린 새들과 모든 들짐승에게 말하여라. ‘모여 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하는 희생 제물 잔치, 이스라엘 산악 지방에서 벌이는 큰 희생제물 잔치에 사방에서, 모여들어, 고기를 먹고 피를 마셔라. 18 너희는 용사들의 살을 먹고 세상 제후들의 피를 마실 것이다. 그들은 숫양과 어린 양, 숫염소와 송아지, 모두 바산의 살진 짐승이다. 19 너희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희생 제물에서, 기름진 것을 배불리 먹고 피를 취하도록 마실 것이다. 20 내 식탁에서 너희는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전사를 배불리 먹을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구원 약속 21 “나는 이렇게 나의영광을 민족들에게 펼치리니, 모든 민족들이 내가 내린 심판과 그들을 친 나의 손을 보게 될 것이다. 22 그러면 그날부터 이스라엘 집안은 내가 주 그들의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23 또한 민족들은 이스라엘 집안이 그 자신의 죄 때문에, 나를 배신하였기 때문에 유배 갔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추고 그들을 적들의 손에 넘겨, 모두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였다. 24 그들의 부정과 그들의 죄악에 따라 그들을 다루고,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추어 버린 것이다. 25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나는 야곱의 운명을 되돌리겠다. 온 이스라엘 집안을 가엾이 여기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정을 쏟겠다. 26 그리하여 민족들에게서 도로 데려오고 원수들의 땅에서 모아 와, 많은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27 그들을 민족들에게서 도로 데려오고 원수들의 땅에서 모아 와, 많은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28 내가 이렇게 그들을 민족들에게 유배 보냈다가, 그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들의 땅으로 다시 모아들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 그들의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29 내가 이스라엘 집안에 나의 영을 부어 주었으니, 다시는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추지 않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3. 오후 1:58:29

에제키엘서 제38장

마곡의 임금 곡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마곡 땅의 곡, 곧 메섹과 투발의 으뜸 제후에게 얼굴을 돌리고, 그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3 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메섹과 투발의 우두머리 제후 곡아, 나 이제 너를 대적하겠다. 4 나는 너를 돌려세워 갈고리로 네 턱을 꿰고, 너와 너의 모든 군대, 곧 저마다 완전 무장한 군마와 가병, 저마다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들고 칼을 잡은 대군을 끌어내겠다. 5 또한 그들과 함께 저마다 방패와 투구를 갖춘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풋, 6 고메르와 그의 온 부대, 북쪽 끝에 있는 벳 토가르마와 그의 온 부대를 끌어내겠다. 이렇게 많은 민족들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7 너는 너에게 모여든 모든 군대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너 자신은 그들을 위한 지원 부대가 되어라. 8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너는 명령을 받을 것이다. 결국 마지막 때에 너는 전화가 복구된 땅으로 쳐들어갈 것이다. 그 백성은 많은 민족들에게서 나와,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으로 모인 이들이다. 그들은 여러 민족들에게서 나와 이제는 모두 평안히 살고 있다. 9 그때에 너는 너의 온 부대와, 너와 함께 있는 많은 민족들과 더불어 쳐 올라가, 폭풍처럼 그 땅에 다가가서는 구름처럼 그곳을 뒤덮을 것이다. 10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날이 오면, 네 마음에 여러 생각이 떠올라, 너는 마침내 악한 계획을 꾸미고서는, 11 이렇게 말한 것이다. ‘아무 방비도 없는 저 나라로 쳐 올라가야지. 평안히 살고 있는 저 평온한 자들에게, 모두 성벽도 없고 빗장도 문짝도 없이 살고 있는 저들에게 쳐들어가야지.’ 12 이는 네가 약탈질과 노략질을 하면서, 한 때 폐허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사는 곳, 여러 민족들에게서 모여 와 세상의 중심에 살면서 가축과 재산을 늘려 가는 이들에게 손을 대려는 것이다. 13 그러면 스바와 드단과 타르시스의 상인들과 그곳의 젊은 용사들이 이렇게 따질 것이다. ‘당신은 약탈질이나 하려고 쳐들어왔소? 노략질이나 하려고 군대를 불러 모았소? 은과 금을 가져가고 가축과 재산을 빼앗아 가면서, 크게 약탈질 하려고 말이오?’ 14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곡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사는 날 너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15 너는 네 고장 북쪽 끝에서 많은 민족들을 거느리고 올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을 탄 대군이며 큰 병력이다. 16 그리하여 구름이 땅을 덮듯,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쳐 올라올 것이다. 마지막 때에, 내가 이렇게 너를 내 땅으로 쳐들어오게 하겠다. 곡아, 이는 내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너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때, 민족들이 나를 알게 하려는 것이다.’ 곡에게 내리는 심판 17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내가 옛날에 나의 종들,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한 자가 아니냐? 그들은 저희 시대에, 내가 이스라엘을 치도록 너를 데려올 것이라고 여러 해 동안 예언하였다.’ 18 그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으로 쳐들어오는 날에, - 주 하느님의 말이다. - 내가 분노하여 내화가 치솟을 것이다. 19 나는 내 질투 속에, 타오르는 진노 속에, 그날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리라고 선언한다. 20 그때에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들짐승,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것,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다. 또 산들은 허물어지고 절벽은 내려앉으며, 성벽도 모두 땅바닥으로 내려앉을 것이다. 21 그런 다음 나는 곡을 칠 칼을 나의 모든 산으로 불러들이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면 저마다 제 동료에게 칼을 들이댈 것이다. 22 나는 흑사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겠다. 또 그와 그의 군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민족들 위로 폭우와 큰 우박, 불과 유황을 퍼붓겠다. 23 내가 이렇게 많은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드러내고 나를 알리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종태2016. 9. 23. 오후 1:29:02

에제케엘서 제37장

남북 왕국의 통일 15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6 “너 사람의 아들아, 나무토막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와 한편이 된 이스라엘 자손들’ 이라고 써라. 그리고 나무토막을 또 하나 가져다가 그 위에, ‘에프라임의 나무토막, 요셉과 그와 한편이 된 온 이스라엘 집안’ 이라고 써라. 17 그리고 그 나무토막들이 하라가 되게 서로 연결시켜라. 그리하여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 18 그런 다음 네 동포가 ‘이 나무토막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겠습니까? 하거든, 19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에프라임의 손안에 있는 요셉과 그와 한편이 된 이스라엘 지파들이 나무토막을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의 나뮤토막을 놓고, 그 둘을 하라로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들은 내 손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20 또 네가 글을 쓴 나무토막들을 그들이 보는 앞에서 손에 들고, 21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22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에서 한 민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 모두의 임금이 되게 하겠다. 그리하여 다시는 두 민족이 되리 않고, 다시는 결코 두 왕국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것들과 온갖 죄악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모든 배신에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여 정결하게 해 주고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4 나의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임금으로서, 그들 모두를 위한 유일한 목자가 될 것이다.그들은 내 법규들을 따르고 내 규정들을 준수하여 지키면서, 25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들만이 아니라 자자손손이 영원히 그곳에서 살며, 나의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제후가 될 것이다. 26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니, 그것이 그들과 맺는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그들을 불어나게 하며, 나의 성전을 영원히 그들 가운데에 두겠다. 27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종태2016. 9. 23. 오후 1:28:47

에제키엘서 제37장

이스라엘의 부활 환시 1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셨다. 그분께서 주님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나가시어, 넓은 계곡 한 가운데에 내려놓으셨다. 그곳은 뼈로 가득 차 있었다. 2 그분께서는 나를 그 뼈들 사이로 두루 돌아다니게 하셨다. 그 넓은 계곡 바닥에는 뼈가 대단히 많았는데, 그것들은 바싹 말아 있었다. 3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주 하느님, 당신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4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뼈들에게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마름 뼈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5 주 하느님이 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희에게 숨을 불어넣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겠다. 6 너희에게 힘줄을 놓고 상이 오르게 하며 너희를 살갗으로 씌운 다음, 너희에게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게 하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분부 받은 대로 예언하였다. 그런데 내가 예언할 때, 무슨 소리가 나고 진동이 일더니, 뼈들이, 뼈와 뼈가 서로 다가가는 것이었다. 8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올라오며 그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숨은 아직 없었다. 9 그분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숨에게 예언하여라. 사람의 아들ㅇ, 예언하여라. 숨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 숨아, 사방에서 와 이 학살된 이들 위로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10 그분께서 분부하신 대로 내가 예언하니, 숨이 그들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들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 그때에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온 이스라엘 집안이다. 그들은 ‘우리 뼈들은 마르고 우리 희망은 사라졌으니, 우리는 끝났다.’ 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예언하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가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3. 오전 11:31:29

에제키엘서 제36장

19 그래서 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다. 그들의 길과 행실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였다. 20 사람들이 그들을 두고, ‘이자들은 주님의 백성인데 그분 땅에서 나와야만 했지.’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가눈 곳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21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집안이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이름을 걱정하게 되었다. 22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 때문에 내가 이 을을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가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 때문이다. 23 나는 민족들 사이에서 더럽혀진, 곧 너희가 그들 사이에서 더럽힌 내 큰 이름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24 나는 너희를 민족들에게서 데려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너희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너희의 모든 부정과 모든 우상에게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26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27 나는 돋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다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28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9 나는 너희의 모든 부정에서 너희를 구원하고, 곡식을 불러들이고 풍성하게 하여, 다시는 너희에게 굶주림을 내리지 않겠다. 30 또 나무의 열매와 들의 소출을 풍성하게 하여, 다시는 너희가 민족들 사이에서 굶주림으로 모욕을 당하지 않게 하겠다. 31 그러면 너희는 너희의 악한 길과 좋지 않은 행실을 기억하고, 너희가 저지른 죄와 역겨운 짓 때문에 자신이 혐오스러워질 것이다. 32 그러나 너희 때문에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너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걸어온 길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럽게 여겨라. 3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희를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해 주는 날, 성읍들에는 다시 사람이 살고 폐허는 재건되게 하겠다. 34 이 황폐한 땅은 지나가는 모든 이의 눈앞에 황무지로 펼쳐져 있었지만, 이제는 다시 경작될 것이다. 35 그래서 사람들이, ‘황폐하였던 이 땅이 에덴 정원처럼 되었구나. 폐허가 되고 황폐해지고 허물어졌던 성읍들이 다시 요새가 되어 사람들이 살게 되었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36 그제야 나 주님이 허물어진 것을 다시 세우고 폐허가 된 곳에 초목을 다시 심었음을, 너희 둘레에 남아 있는 민족들이 알게 될 것이다.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 37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또 이스라엘 집안이 나에게 간청하도록 허락하여, 그들의 사람 수를 양 떼처럼 불어나게 하겠다. 38 거룩한 제물로 바치는 양 떼처럼, 축제 때 예루살렘에 모여든 양 떼처럼, 폐허가 된 성읍들이 사람의 무리로 가득 찰 것이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종태2016. 9. 23. 오전 11:31:14

에제키엘서 제36장

이스라엘의 산들에 내리는 약속 1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원수가 너희를 두고, ‘아하! 저 영원한 언덕들이 이제 우리 차지가 되었다.’ 하고 말하였다.’ 3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라. 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사방에서 너희를 황폐하게 만들고 짓밟아서, 너희나 너머지 민족들의 차지가 된 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민족들의 숭상 거리가 되었다. 4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둘레에 있는 나머지 민족들에게 약탈당하고 조롱거리가 되어 버린 산과 언덕들, 시내와 골짜기들, 황폐하게 된 폐허와 버려진 성읍들에게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5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타오르는 질투로 나머지 민족들과 온 에돔을 거슬러 말한다. 그들은 온통 기뻐하며 악의에 찬 마음으로 내 땅을 자기네 차자로 만들어, 그 목초지를 약탈하였다. 6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땅을 두고 예언하여라. 산과 언덕들, 시내와 골짜기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민족들에게 수치를 당하였으니, 나 이제 질투와 진노로 말한다. 7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한다, 너희 둘레에 있는 민족들, 그 들이야말로 마땅한 수치를 당할 것이다. 8 너희 이스라엘의 산들아. 내 백성 이스라엘이 곧 돌아오리니, 너희는 이제 그들을 위하여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9 자 보아라, 나 너희에게 간다. 내가 너희에게로 몸을 돌린다. 사람들이 이제 너희를 경작하고 씨를 뿌릴 것이다. 10 나는 너희 위에 사는 사람, 곧 온 이스라엘의 집안의 사람을 불어나게 하리리, 성읍들에는 다시 사람이 살고 폐허는 재건될 것이다. 11 나는 너희 위에 사는 사람과 짐승을 불어나게 하리니, 그들은 수가 불어나고 번성할 것이다. 나는 너희 위에 예전처럼 사람들이 살도록 하고, 너희에게 전보다 더 잘해 주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2 나는 또 너희 위로 사람들이, 곧 내 백성 이스라엘이 다시 다니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차지하여 너희는 그들의 상속 재산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다시는 그들의 자식들을 앗아 가지 않을 것이다. 1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너에게 ‘너는 사람을 잡아먹고 네 민족의 자식들을 앗아 간다.’ 하고 말한다. 14 그러나 네가 다시는 사람을 잡아먹지 않고, 다시는 네 민족의 자식들을 앗아 가지 않을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5 나는 네가 다시는 민족들에게서 수치스러운 말을 듣지 않고, 다시는 겨레들에게서 모욕을 당하지 않게 하겠다. 너도 다시는 네 민족들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새로워지는 이스라엘 16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7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이 자기 땅에 살 때, 그들은 자기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로 그 땅을 부정하제 만들었다. 그들이 내 앞에서 걸어온 길은 마치 달거리하는 여자의 부정과 같았다. 18 그들이 그 땅에 쏟은 피 때문에, 그들이 그 땅을 더럽히며 섬긴 우상들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내 화를 퍼부었다.

이종태2016. 9. 23. 오전 10:59:37

에제키엘서 제35장

세이르 산에 내리는 심판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세이르 산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3 그에게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세이르 산아, 나 너를 대적하리라. 너에게 손을 뻗어 너를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리라. 4 내가 너의 성읍들을 폐허로 바꾸어 놓으면 너는 황부지가 되리라. 그제야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다. 5 너는 옛날부터 적개심을 품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환난을 당할 때, 그들이 마지막 벌을 맏을 때, 그들을 칼날에 넘겨 버렸다. 6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정녕 너를 피투성이로 만들겠다. 피가 너를 뒤쫓을 것이다. 네가 피를 싫어하지 않았으니, 피가 너를 뒤쫓을 것이다. 7 나는 또 세이르 산을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어, 오가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 8 그 땅의 산들을 살해된 자들로 채우겠다. 네 억덕과 골짜기, 그리고 네 모든 시냇가에서는 칼로 살해된 자들이 쓰러질 것이다. 9 나는 너를 영원히 황무지로 만들겠다. 다시는 너의 성읍들에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0 너는 ‘이 두 민족과 이 두 나라는 내 것이 된다.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 그곳에 있는데도 그렇게 말하였다. 11 주 하느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 있는 한, 네가 미워하는 마음에서 분노와 질투로 그들을 대하였듯이 나도 같은 분노와 질투로 너를 대하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심판하여 자신을 그들에게 드러내겠다. 12 그제야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을 두고 ‘그것들이 황폐해졌다. 우리에게 먹이로 주어졌다.’ 고 말하는 네 모든 불경한 소리를, 나 주님이 들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3 너희가 입을 놀려 나를 거슬러 우쭐대고, 나를 거슬러 교만한 말을 늘어놓은 것을, 나는 똑똑히 들었다. 14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온 세상이 즐거워하는 가운데 나는 너를 황무지로 만들겠다. 15 이스라엘 집안의 상속 재산이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한 대로, 나도 너에게 그대로 해주겠다. 세이르 산아, 온 에돔아, 너는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종태2016. 9. 23. 오전 10:40:02

에제키엘서 제34장

목자 : 심판자 17 ‘너희 나의 양 떼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18 너희는 좋은 풀밭에서 뜯어 먹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나머지 풀밭을 발로 짓밟는 것이냐? 맑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나머지 물을 발로 더럽히는 것이냐? 19 그래서 내 양 떼가 너희 발로 짓밟은 것을 뜯어 목고,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셔야 하느냐? 20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그들이게 말한다. 나 이제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21 너희가 약한 양들을 모조리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뿔로 밀쳐 내어 밖으로 흩어 버렸으니, 22 내가 내 양 떼를 구하여 그것들이 더 이상 약탈당하지 않게 하겠다. 내가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리겠다.’ 미래의 왕국 23 ‘나는 그들 위에 유일한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게 하겠다. 바로 나의 종 다윗이다.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나 주님이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나의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에서 제후가 될 것이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25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고 그 땅에서 사나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러면 그들은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에서도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나는 그들과 내 동산 둘레에 복을 내리겠다. 또 제때에 비를 내려 주리니, 그 비가 복이 될 것이다. 27 들의 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소출을 내어 주리니, 그들은 제 땅에서 평안히 지내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멍에를 부수고, 그들을 종으로 부리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해 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민족들에게 약탈당하지 않고, 맹수들이 그들을 잡아먹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평안히 살고 아무도 그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29 나는 또 그들에게 이름 있는 식물들을 마련해 주리니, 다시는 이 땅에 굶주림으로 목숨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없고, 그들이 다시는 민족들에게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0 그제야 그들은 나 주 저희 하느님이 자기들과 함께 있음을, 그리고 그들 이스라엘 집안이 내 백성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나의 양 떼,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3. 오전 10:39:46

에제키엘서 제34장

이스라엘의 목자들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예언하여라. 그 목자들에게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불행하여라, 자기들만 먹고 이스라엘의 목자들!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목자가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젖을 짜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으며 살진 놈을 잡아먹으면서, 양 떼는 먹이지 않는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에게 원기를 북돋아 주지 않고 아픈 양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부러진 양을 싸며 주지 않고 흩어진 양을 도로 데려오지도,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을 폭력과 강압으로 다스렸다. 5 그들은 목자가 없어서 흩어져야 했다. 흩어진 채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산마다, 높은 언덕마다 내 양 떼가 길을 잃고 헤매었다. 내 양 떼가 온 세상에 흩어졌는데, 찾아보는 자도 없고 찾아오는 자도 없다. 7 그러므로 목자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8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의 양 떼는 목자가 없어서 약탈당하고, 나의 양 떼는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는데, 나의 목자들은 내 양 떼를 찾아보지도 않았다. 목자들은 내 양 떼를 먹이지 않고 자기들만 먹은 것이다. 9 그러니 목자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10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그 목자들을 대적하겠다. 그들에게 내 양 떼를 내놓으라 요구하고, 더 이상 내 양 떼를 먹이지 못하게 하리니, 다시는 그 목자들이 양 떼를 자기들의 먹이로 삼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내 양 떼를 그들의 입에서 구해 내어, 다시는 그들의 목이가 되지 않게 하겠다.’ 좋은 목자 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 12 자기 가축이 흩어진 앵 떼 가운데에 있을 때, 목자가 그 가축을 보살피듯, 나도 내 양 떼를 보살피겠다. 캄캄한 구름의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해 내겠다. 13 그들은 민족들에게서 데려 내오고 여러 나라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의 산과 시냇가에서, 그리고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14 좋은 풀밭에서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은 그곳 좋은 목장에서 누워 쉬고, 이스라엘 산악 지방의 기름진 풀밭에서 뜯어 먹을 것이다. 15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몸소 그들을 누워 쉬게 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6 잃어버린 양은 찾아내고 흩어진 양은 도로 데려오며, 부러진 양은 싸며 죽 아픈 것은 원기를 북돋아 주겠다. 그러나 기름지고 힘센 양은 없애 버리겠다. 나는 이렇게 공정으로 앵 떼를 먹이겠다.’

이종태2016. 9. 22. 오전 11:14:35

에제키엘서 제33장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23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4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땅의 저 폐허에 사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아브라함은 혼자이면서도 이 땅을 차지하였는데, 우리는 수가 많다. 그러니 이 땅은 틀림없이 우리에게 소유로 주어진 것이다.’ 25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고기를 피째 먹고,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어 올리며, 사람 피를 쏟는다. 그러면서 이 땅을 차지하겠다는 말이냐? 26 너희는 칼에 의지하면서 역겨운 짓을 저지르고, 저마다 이웃의 아내를 더럽힌다. 그러면서 이 땅을 차지하겠다는 말이냐? 27 그러니 그들에게 또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아 있는 한, 폐허에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들판에 있는 자는 짐승에게 잡아먹히게 하겠다. 산성과 동굴에 있는 자들은 흑사병으로 죽을 것이다. 28 나는 그 땅을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 땅의 자랑스러운 힘을 끝장이 나고,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은 황폐하게 되어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29 그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짓 때문에, 내가 이렇게 그 땅을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백성의 반응 30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가 담 곁에서 또 집 문간에서 네 말을 하며, 저희끼리 서로, ‘자, 가서 주님에게서 나온 말이 무엇인지 들어 보자.’ 하고 말한다. 31 그러고서는 백성이 떼지어 모여들 듯 너에게 와서, 나의 백성으로 네 앞에 앉아 너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 말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입에는 열정이 차서 그럴듯하게 행동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제 이익만 좇아간다. 32 보아라, 너는 그들에게, 악기를 잘 연주하고 목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부르는 사랑 노래와 같다. 그래서 그들은 네 말을 듣기는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33 그러다 네가 말한 것이 이루어지면, - 보아라, 그것이 이루어진다. - 그제야 그들은 저희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종태2016. 9. 22. 오전 11:01:53

에제키엘서 제33장

예언자 : 파수꾼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어떤 나라에 칼을 끌어들이려 할 때, 그 나라 백성이 저희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뽑아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3 그는 자기 나라로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면,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할 것이다. 4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칼이 쳐들어와 그를 잡아 간다면, 그가 죽은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5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그가 죽은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경고를 받아들였다면 그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6 그러나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파수끈이 나팔을 불지 않아,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는데 칼이 쳐들어와서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잡아간다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잡혀가는 것이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7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안인아,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고 할 때, 네가 악인에게 그 악한 길을 버리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기 죄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9 그러나 네가 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기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 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회개와 개인의 책임 10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우리의 죄와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 우리가 그것들 때문에 스러져 가는데, 어떻게 산단 말인가?’ 하고 말한다.’ 11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돌아서라. 너희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12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말하여라. ‘의인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그의 의로움이 그를 구애 주지 못한다. 악인이라도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는 날에는, 그 악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의인이라도 죄악을 저지르는 날에는 자기의 의로움으로 살 수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반드시 살 것이라고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의로움만 믿고 불의를 저지르면,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도 기억되지 않은 채,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 15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고 강도짓으로 뺏은 것을 배상하고, 생명의 규정들을 따르면서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죄악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는다. 그 대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였으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동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길이야말로 공평하지 않다. 18 의인이 자기 의로움을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는 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이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그것들 때문에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이종태2016. 9. 22. 오전 10:27:29

에제키엘서 제32장

저승으로 내려가는 이집트 17 제십이년 어느 달 보름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8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의 무리 때문에 슬피 울며 그 이집트 무리와 막강한 민족들의 딸들을 구렁으로 내러가는 자들과 함께 저 밑 세상으로 내려 보내라. 19 ‘네가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것이냐? 내려가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누워라.’ 20 그들은 칼로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로 떨어진다. 이집트는 칼에 넘겨진 몸, 사람들이 이집트아 그의 온 무리를 끌고 간다. 21 저승 한가운데에서 용사들의 수령들이 부하들과 함께 말하리라. ‘저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칼로 살해된 자들이 내려와서 누웠구나.’ 22 그곳에서 아시리아가 있고 그의 온 집단도 그 둘레에 무덤을 파고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이다. 23 아시리아의 무덤은 구렁의 가장 깊은 곳에 마련되었고 그의 집단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리던 자들이다. 24 그곳에는 엘람이 있고 그의 온 무리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든 살해된 자들 칼에 맞아 쓰러진 자들 하례 받지 않은 채 저 밑 세상으로 내려간 자들이다. 그들은 사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지만 이제는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하고 있다. 25 엘람의 자리는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마련되어 그의 온 무리도 엘람의 무덤 둘레에 누었는데 모두 할례 받지 않은 자들 칼로 살해된 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공포가 산 이들의 땅에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수치를 당한 채 살해된 자들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26 그곳에는 메섹과 투발이 있고 그들의 온 무리도 그 무덤 둘레에 누웠는데 모두 할례 받지 않은 자들 칼로 살해된 자들이다. 그들이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기 때문이다. 27 그들은 옛날에 쓰러진 용사들과 함께 눕지 못한다. 그 용사들은 자기 무기를 가지고 저승으로 내려간 이들. 머리 밑에는 그들의 칼이 놓이고 유골 위에는 그들의 방패가 덮여 있다 그 용사들에 대한 공포가 산 이들의 땅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28 이제 너는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부서진 채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우리라. 29 그곳에는 에돔도 있다. 그 임금들과 제후들이 그토록 용맹하였지만,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있다. 그들은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30 그곳에는 북방의 제후들도 있다. 그 제후들은 공포를 퍼뜨렸지만 자기들의 그 용맹을 부끄러워하며, 살해된 자들과 더불어 거기로 내려간 모든 시돈인과 함께 있다. 그들은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할례 받지 않은 채 누워,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더불어 수치를 당하고 있다. 31 이들을 보고 파라오는 자기의 모든 무리에 대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군대가 칼로 살해된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32 이는 그가 산 이들의 땅에 공포를 퍼뜨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라오는 자기의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2. 오전 10:27:11

에제키엘서 제32장

파라오를 위한 애가 1 제십이년 열두째 달 초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임금 파라오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라. 그에게 말하여라. ‘민족들의 사자야, 네가 망하고 말았다. 너는 한때 바다의 용과 같았다. 너의 강에서 물을 솟구치게 하고 발로 물을 휘저어 네 강의 물을 더럽혔다. 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많은 민족들이 모인 곳에서 내가 너에게 그물을 던지리니 그들이 내가 씌운 그 망으로 너를 끌어 올리리라. 4 그러면 나는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댕이치고서는 하늘의 모든 새가 네 위로 내려앉고 온 땅의 짐승이 너를 배불리 뜯어 먹게 하리라. 5 너의 살점을 이 산 저 산으로 흩어 버리고 골짜기들을 너 주검 더미로 가득 채우며 6 너에게서 흐르는 피로 산 위까지 땅을 흠뻑 적시리니 골짜기마다 네 피로 가득하리라. 7 내가 너의 빛을 끄는 날 나는 하늘을 가리고 그 별들을 어둡게 하리라. 해는 구름에 가리고 달은 제빛을 내지 못하게 하리라. 8 하늘에서 빛을 내는 모든 빛물체를 너 때문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덮으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9 내가 여러 백성 사이로, 네가 모르는 여러 나라에 너를 포로로 끌고 갈 때, 나는 많은 민족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겠다. 10 그들의 얼굴에 대고 내 칼을 휘두를 때, 나는 많은 민족들을 너 때문에 질겁하게 하고, 그들의 임금들을 너 때문에 몸서리치게 하겠다. 네 파멸의 날에 그들은 저마다 목숨을 잃을까 줄곧 떨 것이다. 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바빌론 임금의 칼이 너에게 쳐들어가리라. 12 나는 너의 무리를 용사들의 칼로 쓰러뜨리리라. 그들은 모두 가장 잔혹한 민족들, 그들이 이집트의 자랑을 파멸시켜 이집트의 모든 무리가 멸망하리라. 13 나는 그 큰 물 가에서 이집트의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리라. 다시는 사람의 발이 그 물을 휘젓지 않고 짐승의 발굽도 그것을 휘젓지 않으리라. 14 그 뒤에야 나는 그들의 물을 가라앉혀 그들의 강을 기름처럼 흐르게 하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15 내가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고 그 땅이 그 안에 가득한 것을 빼앗긴 채 황폐하게 되면 또 내가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치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16 이것이 그들이 부를 애가다, 민족들의 딸들이 부르리다. 이집트와 그 무리를 위하여 이 애가를 부르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2. 오전 9:38:33

에제키엘서 제31장

파라오의 위대함과 그의 몰락 1 제 십일년 셋째 달 초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임금 파라오와 그의 무리에게 말하여라. ‘너의 그 큰 모습을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3 보아라, 젓나무,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가지가 멋지게 우거져 숲처럼 그늘을 드리우고 키가 우뚝 솟아 그 꼭대기가 구름 사이로 뻗어있다. 4 물이 그 나무를 크게 하고 심연이 그 나무를 치솟게 하였다. 심연은 제 강들을 그 나무가 심긴 주위로 흐르게 하면서 들의 모든 나무에게 물줄기들을 내보냈다. 5 그리하여 그 나무의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더 높이 솟았으며 그 부리에 물이 많아 가지가 많아지고 줄기가 길어져 6 하늘의 모든 새가 그 가지들에 보금자리를 틀고 들의 모든 짐승이 그 줄기들 밑에 새끼를 낳았다. 많은 민족들이 모두 그 나무 그늘에서 살았다. 7 그 나무가 크게 자라고 가지들을 길게 뻗어 아름다운 것은 그 뿌리가 큰 물까지 닿았기 때문이다. 8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향백나무들도 그것과 견줄 수 없고 방백나무들도 비길 수 없으며 버즘나무들은 그 줄기만도 못하였다.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아름다운 그 모습에 비길 수 없었다. 9 나는 많은 가지로 그 나무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에덴의 모든 나무가,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가 그 나무를 부러워하였다. 10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높이 솟고 꼭대기가 구름 사이로 뻗자, 제가 높다고 으스대었으므로, 11 나는 민족들을 이끄는 수령의 손에 그 나무를 넘겨주어, 그가 저지른 죄악에 따라 다루게 하였다. 나는 그 나무를 내던져 버렸다. 12 그러자 이방인들이, 가장 잔혹한 민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내버렸다. 그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지고, 줄기들은 부러져 그 땅의 모든 시냇가에 흩어졌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그 나무 그늘에서 떠나갔다. 그들은 이렇게 그 나무를 내버렸다. 13 그 쓰러진 등걸 위에는 하늘의 모든 새가 살고 그 줄기들에는 들의 모든 짐승이 자리를 잡았다. 14 이는 물가의 어떤 나무도 다시는 키가 높이 솟아 그 꼭대기를 구름 사이로 뻗지 못하게 하고, 물을 흠뻑 먹으며 자라는 어떤 나무도 높아져서 구름과 마주 서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모두 사람들 사이에 끼여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죽음에, 저 밑 세상에 넘겨졌다. 15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가 저승으로 내려가는 날, 나는 나무 위로 심연을 닫아 나무를 덮고, 심연의 강들을 흐르지 못하게 하여 큰 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그 나무 때문에 레바논을 어둠으로 뒤덮고, 그것 때문에 들의 모든 나무를 시들게 하였다. 16 그 나무를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ㅎ마께 저승으로 내던질 때, 나는 그 파멸의 소리로 민족들을 떨게 하였다. 그러자 에덴의 모든 나무, 빼어나고 좋은 레바논의 나무들, 곧 물을 흠뻑 먹으며 자란 모든 나무가 저 밑 세상에서 위로를 받았다. 17 이 나무들도 그 나무와 함께 칼로 살해된 자들이 있는 저승으로 내려갔다. 그들은 그 나무의 팔로서 그 그늘 아래 민족들 사이에서 살았었다. 18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 어느 것이 영광과 크기에서 너와 비길 수 있었더냐? 그러자 이제 너는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저 밑 세상으로 끌려 내려가,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칼로 살해 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무리가 바로 이러하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이종태2016. 9. 21. 오후 2:08:06

에제키엘서 제30장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너는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아, 이날!’ 하며 너희는 울부짖어라. 3 그날에 가까웠다.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그날은 구름의 날이 되고 민족들에게 운명의 때가 되리라. 4 이집트에 칼이 쳐들어오리라. 이집트에서 살해된 자들이 쓰러지고 재물이 약탈당하며 그 기초가 허물어질 때 에티오피아는 전율에 사로잡히리라. 5 에티오피아 왕 풋과 루드, 모든 혼합 종족과 쿱과 동맹국 백성들이 이집트인들과 함께 칼에 맞아 쓰러지리라. 6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집트의 지지자들은 쓰러지고 이집트의 자랑스러운 힘은 내려앉으리라. 믹돌에서 시에네까지 사람들이 칼에 맞아 쓰러지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7 그곳은 황폐한 땅 가운데에서도 가장 황폐한 곳이 되고 그 성읍들은 폐허가 된 성읍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큰 폐허가 되리라. 8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고 그를 돕는 자들이 모두 꺾이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9 그날에 내가 있는 곳에서 사절들이 배를 타고 나가 안심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리라. 이집트의 날에 에티오피아인들은 전율에 사로잡히리라. 보아라, 정녕 그날이 다가온다. 10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손으로 이집트 무리들을 없애 버리리라. 11 이 나라를 멸망시키기 이하여 그가 가장 잔혹한 민족들로 이루어진 군대와 함께 그곳으로 인도되리라. 그들은 칼을 뽑아 이집트를 쳐서 그 땅을 칼에 맞은 자들로 가득 채우리라. 12 나는 나일 강을 말려 버리고 그 땅을 악한들의 손에 팔아넘기며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이방인들의 손으로 황폐하게 만들리라. 나 주님이 말하였다. 1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우상들을 부수어 버리고 멤피스에서 신상들을 없애 버리며 이집트 땅에 다시는 제후가 나지 않게 하고 이집트 땅에 공포를 퍼뜨리리라. 14 파트로스를 황폐하게 만들고 초안에 불을 지르며 테베에 벌을 내리리라. 15 나는 또 이집트의 요새인 신에 내 화를 퍼붓고 테베의 무리들을 잘라 버리며 16 이집트에 불을 지르리라. 그러면 신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테베는 적에게 뚫리며 멤피스는 대낮에 적군을 맞게 되리라. 17 온과 피 베셋의 젊은이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주민들은 포로로 끌려가리라. 18 내가 타흐판헤스에서 이집트의 멍에를 부수어 버릴 때 그곳은 대낮인데도 캄캄해지고 그 성읍의 자랑스러운 힘도 다하리라. 구름이 뒤덮인 가운데 그 성읍의 딸들이 포로로 끌려가리라. 19 내가 이렇게 이집트에 벌을 내리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파라오의 파리 부러지다 20 제십일년 첫째 달 초이렛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1 “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팔을 부러뜨렸다. 보아라, 아무도 그것을 낫게 하려고 묶어 주지도 붕대를 감아 주지도 않아, 그에게는 칼 잡을 힘도 없다. 22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집트 임금 파라오를 대적하여 그의 두 팔을, 성한 팔과 이미 부러진 팔을 부러뜨려, 그 손에서 칼이 떨어지게 하겠다. 23 그런 다음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리겠다. 24 그리고 바빌론 임금의 팔을 강하게 하고 그의 손에 내 칼을 쥐어 주겠다. 그러나 파라오의 두팔은 부러뜨리리니, 그는 살해되는 자처럼 바빌론 임금 앞에서 크게 신음할 것이다. 25 나는 이렇게 바빌론 임금의 두 팔은 강하게 하고, 파라오의 두 팔은 떨어져 나가게 하겠다. 내가 바빌론 임금의 손에 내 칼을 쥐어 주어, 그가 이집트 땅을 거슬러 그 칼을 뻗으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26 나는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리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