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성목요일 제대꽃

황현옥

2005. 8. 3. 오후 1:42:00

 


이날은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시면서

유언을 남기셨고,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심으로써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셨다.

또 이 성체성사와 함께 사제직을 설정하심으로써 당신의 구원성업을

세세에 전하여 모든 이가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받게 하셨고,

올리브 산에서 피땀을 흘리시면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하셨으며,

마침내 사랑하시던 제자 유다 이스가리옷의 배반으로

이교도들의 손에 붙잡히셨던 날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