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정 들었네 /박우철

2011. 6. 13. 오후 2:32:55

글자

우연히 정들었네 / 박우철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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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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