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든 아이를 위한 기도 - 3

2008. 9. 3. 오후 9:54:47

글자
세상의 모든 아침을 축복하시는 하느님.
그 아침을 눈부시게 맞이하기 위하여
잠을 청하는 이 아이를 밤새 지켜주시고
하루 동안 이 아이가 만났던 친구들과 이웃들.
선생님과 기족들도 또한 기억하소서.
그들은 사랑으로 인연을 맺어 이 아이와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살고자 하오니
그들에게도 편안한 잠을 허락하소서.
밤새 별빛은 이 아이의 생각을 밝게 하시고
밤새 달빛은 이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하소서.
밤새 새들은 이 아이와 더불어 쉬고
밤새 바람은 이 아이와 혼을 숨쉬게 하소서.
그리고 다시 세상에 빛이 스며들 때
이 아이도 더불어 깨어나
밝은 눈으로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찬미하며
그 땅에서 기쁘게 놀고 배우며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 2

  • 2008년 9월 4일 오전 7:48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주소서! 아멘.

  • 2008년 9월 4일 오전 8:45

    아이들 눈을 들여다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분명해요. 별빛 달빛 새 바람.. 참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이 아름다운 천사를 내려주시니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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