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삶은 이렇게 물 흐르듯 흘러흘러 갑니다. 매주 목요일이면 만나는 우리들..
사람이 오고 가는 그 자리인데도 그 자리에 있는 우리보다
같이 있었지만 지금은 있지 않은 또 다른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저녁이었습니다.
그러나, 삶은 언제나 계속됩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있던지 없던지
아무 상관없이 시간은 가고 오며 우리는 그저 여행객일 뿐이라는 것을..
작년 노동절의 야유회 추억을 되새기며 올해를 기약하고
내년엔 올해를 기억하고 후년을 계획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내년엔 올해를 기억하고 후년을 계획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 사이사이 반성이란 가까운 말보다 회개라는 말이 더욱
시리게 다가오는 것은 반성하지 못하고 사는 현재도 그렇고 뻔뻔한 과거에 대한
시리게 다가오는 것은 반성하지 못하고 사는 현재도 그렇고 뻔뻔한 과거에 대한
정리되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커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모였고 누가 뭐라했든 지속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모였고 누가 뭐라했든 지속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을 느낍니다.
사십 몇 도가 넘나들었던 여름도 있었고, 맹숭맹숭한 여름도 있듯..
사십 몇 도가 넘나들었던 여름도 있었고, 맹숭맹숭한 여름도 있듯..
회개하여 돌아온 탕자처럼 마음을 모아모아 단 몇 분이라도 정성스럽게 살아가는 우리..
이것이 꼭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함이 아닌 스스로에게 비추는 회개임을 압니다..
이것이 꼭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함이 아닌 스스로에게 비추는 회개임을 압니다..
선조들이 추구했던 진한 장맛의 기쁨이 우리 사이에 흐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부산하게 연습 중에 찍어대는 제 사진에 이젠 별말씀 없으시는 것을 보면..
부산하게 연습 중에 찍어대는 제 사진에 이젠 별말씀 없으시는 것을 보면..
대체로 적응하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경건한 회개와 무릎 꿇은 행동 뒤에
화려한 파티가 있듯 단촐하나 거창한 우리만의 뒷풀이가 서로의 사랑과 정이
화려한 파티가 있듯 단촐하나 거창한 우리만의 뒷풀이가 서로의 사랑과 정이
넘치는 장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모두 동시에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 위에 서로에게 기도하고 믿어주는 생각 하나하나 만으로도..
행복으로 가는 길 위에 서로에게 기도하고 믿어주는 생각 하나하나 만으로도..
큰 힘이 됨을 되새기며 제 자리에 있는 저 아이패드처럼, 자리엔 없지만
마음은 같은 자리에 있는 우리를 위해 건강과 활기찬 생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은 같은 자리에 있는 우리를 위해 건강과 활기찬 생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