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 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 황대권의 야생초 중에서 -
내가 살아온 기준으로 사람을 보기 마련이다보니
어떤이의 행동이 너무나도 터무니 없이 보이고,
그런 행동을 보면서 뭐 저런 인간이 다있나 하고 속으로 온갖 욕을 해댄다.
나하고 직접적으로 어떤일이 관계되며는 더 심각해 진다. “세상에 이런 경우도 없고, 되먹지 않은 인간이 다있나 하고,,,자꾸 생각을 하게 된다.”
유시화씨가 인도 여행을 수차례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들으며-그 터무니 없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은 정말 환경에 따라서 너무도 다르구나 하고 느낀다.
최근에 나는 예전과 다른 시도를, 아니 반응을 해 봤다.- 예전 같으면, 상대에게 정말 화를 내어야 할 상황에서, 마음을 달리해서 “그래 그사람은 나와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행한것이니, 상대방이 내 뜻과 다르게 행했다고 내가 섭섭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그렇게 생각하고 그사람을 대하니, 분노가 폭발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그사람과의 관계도 깨지지 않고 유지 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