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연습, 그것도 저녁먹고 몸도 피곤한데, 아이들과 이야기도하고 ,연속극도 봐야하고, 내일 해야할 일 준비도 해야하고,참으로 할 일도 많은 그 시간에 꾸여꾸역 악보 챙겨 들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 무게가 천근으로 느껴질때도 있지요. 그래도 찬양이 좋아서(?) 그냥 노래가 정말 좋아서(?) ,지휘자 잔소리가 좋아서(?) 아니 좋은 사람들 만나서 같은 마음으로 화음 이루어 찬양하는것이 정말 좋아서 습관적으로 발걸음이 사제관을 향합니다 오늘도,,,
오늘은 청년부 친구들도 왔는데 조금은 뻘쭘하게 모양새가 그렇네요!!!!!
많이들 힘 드시죠? 저도 가끔은 연습시간에 하품한다고 야단맞고 하는데,우리 지휘자 경수씨는 정말 많이 힘들꺼예요. 멜번에서 제일 바쁜사람인데, 그래도 한결같이 미친 모습보면 때론 안쓰럽기도 하지만 지가 좋아 미쳐서 그러는걸(?) 어떻해???????
하지만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지휘자의 발걸음 무게가 아마도 만근은 될것 같네요.
우리 다같이 조금씩 나누어 지면 지휘자의 발걸음도 천근으로 줄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무게처럼.........
일요일 Holly Family 미사에서 만나길 빌며........
종신단장 안드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