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참 안됐어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참 안됐지 뭐예요.
'엄마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2011. 4. 18. 오전 10:33:02
엄마는 참 안됐어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참 안됐지 뭐예요.
'엄마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그러네요. 결혼후 내방은 없었으니까 ㅉㅉㅉ
천사의 눈높이를 생각 못했네...ㅎㅎㅎ
아이가 단칸방에서 살 때 그 방을 아삐 방으로 생각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