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2011. 4. 16. 오후 5:56:50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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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있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2

  • 2011년 4월 16일 오후 11:01

    고마운 인연들이지 싶습니다.....

  • 2011년 4월 18일 오후 1:10

    우리 성가대의 인연도 보통 인연은 아니지요.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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