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 씨리즈 (유머)
<첫번째 스토리>
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아직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동창회 늦어, 지금 건너야해."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두번째 스토리>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가던 할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신호를 기다리던 반대편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세요, ?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청년을 한참 꼬나보면서
"야! 이놈아! 지금 뭐 다치고, 큰 일이고가 문제냐?....쪽팔려 죽겠는데....
<세번째 스토리>
늦게 참석한 할머니가 동창들 앞에서
"우리학교 교가 한 번 불러 볼까?"
"여태 교가 안 잊었단 말이야? 한 번 불러봐 난 까먹었어."
의기양양해진 할머니가 일어나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러자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며 박수를 쳤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회에 있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한 참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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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리학교 교가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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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놀부
놀부와 스님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한 스님이 찾아와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기 시작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 생각하더니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
,
,
,
,
,
,웃나바라 ,,,웃나바라 ㅎㅎ
사오정 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 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구 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빨리 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 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