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최불암 유머 몇 개

2006. 2. 5. 오후 10:10:56

글자

최불암 유머 몇 가지

 

<이야기 1>

 

최불암이 유원지에 놀러 갔었다. 그런데 최진실이 수영 미숙으로 물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이 장면을 본 우리의 호프, 최불암이 갑자기 옷을 벗었다.

팬티만 입은 최불암은 구명보트에 다급하게 시동을 걸었다. 곧 최진실에게 다가 가면서 한마디 했다. "야...비켜"

 

<이야기 2>

 

무덥던 어느날, 일용이와 최불암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 운전대를 잡은 일용이는 시속 40km로 달리고 있었다.

 

일용: 시원하시죠?
 
불암: …
 
뒤를 돌아본 일용이 깜짝 놀랐다.최불암이 땀을 뻘뻘 흘리고 있지 않은가! 더욱속력을 냈다. 100km! 그리곤 다시 물었다
 
일용: 이제 시원하시죠?
 
뒤를 돌아본 일용그러나 최불암은 아까 보다 더욱 많은 땀을 쏟고 있었다. 헉헉거리기 까지 하면서 속력을 더 내려는 순간, 뒤에 힘겨운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불암: 야, 임마! 나 아직 안탔어
 
 
<이야기 3>
 
노년의 최불암이 모처럼만에 아들 삼형제와 달력을 보며 얘기하고 있었다.
 
첫째 : 월,화,수,목,김(金),토,일....!

 
둘째 : 이런 바보야, 김이 아니라 금이야!, 잘봐. 월,화,수,목,금,사(土),일...
 
셋째 : 참 나, 정말 내 형들 맞아? 자, 봐! 월,화,수,목,금,토,왈(日)! 
 
최불암 : 으이그, 한심이들. 이것들이 누굴 닮아 이리 무식하노! 야이눔들아,가서 왕(玉)편 가져와바라
 
 
 

댓글 2

  • 2006년 2월 8일 오후 11:24

    그런데 왠 일용이가 여기에 나온데.^^

  • 2006년 2월 15일 오전 12:22

    정말 최불암씨 아들들 맞는갑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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