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풀어내기홍홍순철2005. 11. 21. 오후 9:09:05글자A−A+ 마음 풀어내기님이여 그대와 함께지나온 긴 세월동안씨줄 날줄로 올올이 매듭되어엉켜든 사연 이제 풀어야 하는데,어떤 추억 올 부터 당겨내면미련없이 한꺼번에 풀려날까?흠없이 상처없이 우리 마음 태운날슬픔으로 구름낀 날아픔으로 비 젖은날그리움으로 애태우던 날들이제는 곱게 풀어 돌려 주려 하는데,사랑한다고 수없이 고백한 그대는 멀쩡한데, 한번도 고백하지 못한 나는실실이 풀어내는 사연이다림질이 필요할만큼 눅눅하다.가는 가을 탓이런가?*Tobia*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