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1절에서 13절 홍수가 빠지다

2005. 8. 7. 오전 1:04:39

글자

1  하느님께서 노아와 ,배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들의 생각이 나셔서 바람을 일으키시니, ,

    물이 삐기 시작하였다.

2   땅 밑 큰 물줄기와 하늘 구멍이 막혀 하늘에서 내리던 비가 멎었다.

3   그리하여 땅에서 물이 줄어들기 시작한 지 백 오십일이 되던 날인

4   칠월 십 칠일에 배는 마침내 아라랏산 등마루에 머물렀다.

5   물은 시월 이 오기까지 계속 줄어서 마침내 시월 초하루에 산 봉우리가 드러났다

6   사십 일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배의 창을 열고

7   까마귀 한 마리를 내보내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다 마를 때까지 이리저리 날아 다녓다.

8   노아가 다시 지면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 알아 보려고 비들기 한 마리를 내보내었다.

9    그 비들기는 발을  붙이고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 왔다. 물이 아직 온 땅에 뒤덮여

     있었던 것이다.

10   노아는 손을 내밀어 비들기를 배 안으로 받아 들였다.

11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들기를 배에서  내보었다.

12   비들기는 저녁때가 되어 되돌아 왔는데 부리에 금방 딴 올리부 이파리를 물고 있었다

      그제야  노아는 물이  줄었다는 것을 알았다.

13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려 비들기를 내어 보냈다. 비들기가 이번에는 끝내 돌아 오지 않았다.

      노아가 육백 한 살이 되던 해 정월 초하루, 물이 다 빠져 땅은 말라 있었다.

      노아가 배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지면은 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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