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노아 6. 12 ~ 22

2005. 2. 5. 오후 6:04:33

글자

13.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세상은 이제 막판에 이르렀다. 당 위는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저것들을 땅에서 다 슬어버리기로 하였다.

14. 너는 전나무로 배 한 척을 만들어라. 배 안에 방을 어러 칸 만들고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여라.

15.그 배는 이렇게 만들도록 하여라. 길이는 삼백 자, 나비는 오십 자, 높이는 삼십 자로 하고,

16. 또 배에 지붕을 만들어 한 자 치켜올려 덮고 옆에는 출입문을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폭우를 쏟으리라. 홍수를 내어 하늘 아래 숨쉬는 동물은 다 쓸어버리리라. 땅위에 사는 것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18. 그러나 나는 너와 계약을 세운다.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배에 들어가거라.

19. 그리고 목숨이 있는 온갖  동물도 암컷과 수컷으로 한 쌍씩에 배에 데리고 들어가 너와 함께 살아 남도록 하여라.

20. 온갖 새와 온갖 집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이 두 마리씩 너한테서 올터이니 그것들을 살려주어라.

21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온갖 양식을 가져다가 너희와 함께 있는 사람과 동물들이 먹도록 저장해 두어라."

22. 노아는 모든 일을 하느님게서 분부하신 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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