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치열한 매일을 살아가는 현대인 들에게는 시간과 일에 얽매어 본래의 인간다운 생활에서 멀어져 버리는것이 요즈음 우리들의 자화상 일것입니다.
일에 열중하며 바쁘게 지낸다는 것이 주위에서 근면하고 성실하다고 칭찬해야 할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닙니다. 현대사회를 know how 시대 라고 합니다. 인생과 사회속에 갖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수 있는가,이것을 해결하는 방법들이 know how 일것입니다.
know what 이란 어떤일의 본질을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know what에 대해서 생각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인생의 목표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끔 일손을 멈추고 내가 왜 태어났는가, 어떤 사명을 띠고 있는가, 내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는 것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입니다. 설사 명확한 답이 도출되지 않더라도 그행위 자체 만이라도 자신이 일하는 도구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임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다행한것은 오래 달리는 마라톤 이야말로 자신을 성찰하고 내면의 자기와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정말로 소중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을 쫒아가기 위해 달리고 있지만 실제로 삶은 우리 뒤에 있고 우리를 쫒아오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다리기만 하면 될 일들을 내스스로가 불안해서 도망 치는 것은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