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마음은 분주하고 장터처럼 시끄럽습니다. 왜 이리 평화롭지 못한것일까? 왜 이리 기쁘지 못한가? 가만히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이유는 결국 한가지, 부귀영화를 가볍게 여기지 못하고 사랑을 웃어넘기지 못하고 명예는 단지 꿈이란 걸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ㅇ[렇게 많이 지나가 세상이 어떻고 인생이 이렇다고 늘 입으로는 초연한 듯 떠들지만,언제나 내가 내마음을 꽁꽁 얽매어 놓았기 때문인 것을 이제야 겨우 느낄뿐입니다. 수많은 인연의 끈들을 이제는 한가닥씩 놓아주면서 어차피 종말로 치닫는 우리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용기있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망상과 허상속에 한줄기 밝은 빛이신 주님을 모시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러나 오늘도 나는 아무거나 그악스럽게 붙잡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미몽에서 헤매고 있을뿐입니다.
내 영혼의 자유에 경배를!
2008. 4. 8. 오후 12:55:14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