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토요일
월례모임있는 날이다. 수지 레스피아에서 인터벌훈련도 한다.
늦잠관계로 7시 넘겨 훈련장에 들어섰다.
10명의 구마전사들이 달리고 있다. 평소에 비해 인원도 줄었고
무엇보다 달리는 분위기도 좀 살아있지 못한 느낌~~
간단히 인사하고, 플루때문에 마라톤 행사 취소된 이야기며, 달리기 이야기하면서
좀 뛰기도 하고, 하면서 아침 훈련 마쳤다.
식사장소로 이동했다.
날은 곧 비라도 내릴것 같이 구름이 무거워지는데..
감자탕시켜놓고 막걸리 한잔 한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부터 시작해서 꼿꼿히~~ 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끝이없다. 건배 한번두번세번 ~~~
배고문님은 예년과 달리 이제 술 앞에 조용하시다.
서고문님은 일장연설이시다.
믿음, 실행, 반복, 반성해야 성공한다고 꼭 기억해야 한다...
젊은 달리미들이 좀더 열정을 갖고 뛰어야 구마동 활력이 더 생기지 않겠는가?
신입회원도 좀더 늘려보자......
서로서로 이야기하면서, 이야기가 옆으로 세더니, 미국산 소고기문제부터해서, 정치인물이야기까지 한바탕 큰소리로 이야기들이 오간다.
이야기 마지막은 결국 구마동이다.
좀더 활력을 낼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보자는 ....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도 하고...
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구마동 힘 !
시월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건배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분좋은 월례모임을 마쳤습니다. 사진이라도 좀 찍어두어야 하는데...
앞으로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