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김] 일반재속회 엠마오 후기(1)

2005. 5. 14. 오후 10:39:42

글자

  최인숙 (2005-05-12 20:26:58, Hit : 8, Vote : 0
 5월 엠마우스를 마치며

그리스도의 평화!

어제내린 하늘의 비는 축복의 비 인가요~
하늘공원 향해 설레이며 챙긴 도시락, 선글라스,돗자리들이
부끄러워 머리를 쏘옥 감추던 그날.
그래도 우리는 또 한가지 깊은 주님의 비밀스런 뜻을 헤아리며 끄떡여 봅니다.
아~그래 . 주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교훈.
그리고 그렇게 아쉬움을 사직공원 봄 비 젖은 초록나무에 얹으며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과 게임으로 심신을 달래며 즐겁게 엉켜 하나되던 우리.
가랑비와 술래잡기 하던 어제는 언젠가 딛게 될 하늘공원 향한 꿈을 남겨주고
하고 싶은말 침묵항아리에 담아 가슴 깊은 곳에 심어놓고 물 주며 기다리는
인내를 개닫게 해 주셨습니다.

제오르지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준비와 알찬 선물로 진행을 맡아주셔서 아주머니들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멀리 용인에서 생업도 뒤로 하시고 직장인 엠마우스도  눈감은채
일반재속회 엠마우스로 달려오신 그 사랑과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가정에,특히 어린자녀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개업하신 제오르지오님의 아식스 매장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재속회원들도 많이 이용해 주십시요~
에제 제가 입었던 멋진 티셨츠와 바지도 제오르지오님의 작품입니다.

이선자 데레사 수녀님께서 이끌어주신 기 운동도 즐거웠습니다.
뭉친 근육이 살살 풀리는 듯~ 마치 영화속의 취권 같기도 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사진 첩의 한 컷으로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하는 재속회원 가정에 밝음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선교의 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교 가르멜 수녀님들과 재속회 여러분들이 그날의 주인이십니다.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방문축일인 선교의 날에
선교사의 삶을 함께 나누며 또 한 분의 그리스도를 배워나갑시다.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고통받는 작은 예수를 가슴으로 만나는 귀한
5월의 마지막 밤이 될 것입니다.

        '   선교의 날 '
일시 : 5월 31일 (화) 오후 4시    -   선교사의 나눔
                                   5시30분- 미  사
                                   6시30분- 식 사
참석하실 분은 미리 지역장임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파악~ 식사준비~  아시겠지요?

가슴 뭉클한 사랑의 아픔을 듣고 느끼며 숙연해지는
오래남을 자숙의 밤이 될 것입니다.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지 지구촌을 돌아보며
나눔을 결심하는 아름다운 밤이 될 것입니다.
하시던 일 잠시 접으시고 발걸음을 그 곳으로 돌리십시요.
우리가 찾아가야 할 지구촌의 사랑 무지개가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재속회원 4지역 장마리아님과 교육생 구리시 마리아님의
건강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병가중이신 모든 재속회원과 9기 이 모니카님의 아버님 쾌유를 위한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재속회원님 가족 모두를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서울 재속회장     최인숙  유스티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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