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화!
어제내린 하늘의 비는 축복의 비 인가요~ 하늘공원 향해 설레이며 챙긴 도시락, 선글라스, 돗자리들이 부끄러워 쏘옥 머리를 감추던 하루. 그래도 우리는 또 한가지 깊은 주님의 비밀스런 뜻을 알아내며 끄떡입니다. 아~ 그래 주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그렇게 사직공원 에서 즐겁게 운동과 게임으로 한껏 사랑의 고리를 엮던 시간안에 개입해 주심을. 동심으로 돌아가 봄비 적신 초록색 나무들을 바라보며 심신을 씻던 우리. 아쉬움으로 여운이 가득한 하늘공원은 언젠가 꼭 딛게 하여 주시리. 가랑비와 술래잡기 하던 어제는 또 하나의 꿈을 남겨주고 하고 싶은 말 침묵속에 담아 가슴 깊은 곳 에 심어놓고 물 주며 기다리는 인내를 깨닫게 해 주셨지요.
제오르지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준비와 알찬 선물로 진행을 맡아주셔서 아주머니들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멀리 용인에서 생업도 뒤로하시고 직장인 엠마우스도 미루고 저희와 함께 해주신 그 사랑과 성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에,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개업하신 제오르지오님의 아식스 매장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 재속회원들도 많이 이용해 주십시요~ 어제 제가 입었던 멋진 티셨츠와 바지도 제오르지오님의 작품입니다.
이선자 데레사 수녀님께서 이끌어주신 기 운동도 즐거웠습니다. 뭉친 근육이 살살 풀리는 듯 ~ 마치 영화속의 취권 같기도 하고 ... 행복한 아름다운 사진 첩의 한 컷으로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하는 재속회원가정에 미소가 가득하길 기도하며 5월 31일 선교의 날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교 가르멜 수녀님들과 재속회 여러분들이 그날의 주인이십니다.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방문축일인 선교사의 날에 선교사의 삶을 함께 나누며 또 한분의 그리스도를 배워나가며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고통받는 작은 예수를 가슴으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 선교의 날 " 일시 : 5월 31일 (화) 오후 4시 - 선교사의 나눔 5시30분- 미 사 6시30분- 식 사
가슴 뭉클한 사랑의 아픔을 듣고 느끼며 숙연하게 자숙하는 오래 기억되는 선교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지구촌을 돌아보며 나눔을 결심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하시던 일 잠시 접으시고 발걸음을 그곳으로 돌리십시요. 우리가 찾아가야 할 지구촌의 사랑무리가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미리 지역장님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파악~ 식사준비~ 아시겠지요.?
그리고 재속회원 4지역 장 마리아님과 교육생 구리시 마리아 자매님의 건강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재속회원님 가족모두를 성모님께 봉헌드리며...
서울 재속회 회장 최인숙 유스티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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