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요안나 자매님 선종을 생각하며...

2010. 11. 25. 오후 12:53:19

글자

송경재 요안나 자매님 선종을 생각하며...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 요안나 자매를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즙니다

일찌기 수도자가 되고 싶었으나

사정이 생겨 다른 길을 걸으면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을 갖고 

왕성한 봉사와 희생 정신을 보여주었는가 하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던 그녀가

정작 자기 몸은 제대로 돌보지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되니까 말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보여준 희생 정신을 생각하며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건강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는 걸 보여준

어느 행복전도사의 경우는 또 어떻습니까?

그녀는 '자살'을 역으로 생각하면

'살자'라고 설파했었는데요...

 

어쨌든 하느님은 이 세상에서 사랑을 베풀며 잘 살던 이를 선택하여

'하늘나라에서 더 큰 재목으로 쓰려는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 종말이 언제 올지 모르니

 늘 깨어있으라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에 다시 귀기울여 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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