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49기 동기 여러분 자~알 지내시는지요?
언제나 주님의 품안에서 세상 무엇보다 우선하는 첫째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 속에서 늘 깨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얼마후면 세상에 오신 주님을 기리는 성탄절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지내며 1년중의 한번이 아닌 우리의 전생애가 주님을 기다리는 기쁜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2월 6일 월요일에 12월 정모 및 총회를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사유로 13분의 동기분들만 참석하였지만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이 반가웠습니다.
삼겹살 점심을 하고 신학원에서 최근 문을 연 '기도의 집'(성북동 소재)으로 이동하여 차를 마시며 총회를 열었습니다. 뜻밖에 원장 신부님을 뵈어서 함께 차 한잔을 마시며 신학원 동정도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동기 모임은 가급적 신학원 기도의 집에서 함께 하기로 하였지요.
당일 총회에서는 회칙 수정과 새로운 회장단 선출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이상호 야고버 회장님과 김혜옥헤레나 자매님의 이임이 있었고새로운 회장단으로
이상호 야고버 회장님이 연임되셨으며 부회장으로는 양정옥 마리안나 자매님이 선출되셨습니다.
2년의 시간이 그야말로 화살같이 지났읍니다.
졸업하며 서로가 헤어짐을 아쉬워 했는데 이제는 소식을 전하지 않는 동기가 점점 늘어남이 무척이나 슬픕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 속에서도 벌써 주님이 불러가신 학우가 있으니 우리들 일은 오직 주님만이 아시리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새로운 2011년에는 모두들 건강에 유념하시어 새로운 회장단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주님안에서 맺어진 우리의 공동체가 건강하게 서로를 위해 기도해줄 수있는 그런 49기 동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정된 회칙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정모는 3개월에 한번씩, 3, 6, 9, 12월 매월 첫째 월요일로 정하되 특별한 경우에는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주님안에서 함께 기뻐합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총무 유민하 토마스 아퀴나스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