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2013. 9. 2. 오전 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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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많은 교우가 이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한때는 성당에서 활동 많이 했습니다.”
“제가 꾸르실료에 참가할 적만 해도
매일 미사에 참여하고, 성체 조배도 자주 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묵주 기도를 한 주에 300단도 넘게 바쳤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과거에 얽매여 있는 것만 같아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의 나자렛 사람들도 두 가지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수의 아들로
살아온 것을 지켜본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지만, 이내 목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얽매여
그분께서 구세주이시라는 사실을 의심합니다.

두 번째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은 옛 계약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렙타의 과부와
시리아 사람 나아만에게 일어난 기적의 이야기를 꺼내셨을 때,
나자렛 사람들은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하느님과 맺어진 옛 계약만으로
자신들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하신 것도, 하느님 백성이라는 특권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당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천주교 신자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자체로 특권이 아닙니다.
지난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것도 자랑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지금’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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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13.09.04조회 46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13.09.03조회 44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13.09.02조회 33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13.09.01조회 45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13.08.31조회 43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13.08.30조회 46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13.08.29조회 42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13.08.28조회 55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13.08.27조회 35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13.08.26조회 45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13.08.25조회 42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13.08.24조회 44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3.08.23조회 42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3.08.21조회 47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13.08.20조회 46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13.08.19조회 49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13.08.18조회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