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참 신비한 사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하느님 손바닥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느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참 잘 참고 기다립니다.
물론 해야할 일은 하지만,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너무 쉽게 자신하지 않고,
그저 하느님이 직접 일 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겐 실망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앞 길이 캄캄해도,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고,
나날이 더 힘들어지기만 해도,
기도하면 길이 열릴것임을 압니다.
기도하면 하느님이
결코 내버려두시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함을 느낍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를 만나면,
괜히 힘이 납니다.
희망이 솟구칩니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 작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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