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잔이 넘치나이다.정정금숙2005. 5. 20. 오후 2:01:19글자A−A+ 내 잔이 넘치나이다。 詩。홍 수희。 때로는 당신의 사랑이 나를 힘들게 하시었네。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불어주던 휘파람 소리。 그 길이 아니면 아니 된다고 나를 인도하시었네。 어찌 편한 길은 그대로 두고 비탈진 그 길로 인도하시었네。 사랑의 언덕은 높고도 험해 십자가 없이는 오르지도 못하리。 당신이 두 팔 벌려 서 계신 그곳 그곳에 나 다다를 때까지。 임이여。휘파람을 불어 주소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