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피정 기도하겠습니다.

2007. 12. 16. 오전 11:00:52

글자
 
 
요즘 이름없는 순례자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몇년전 이책을 받았을때는 무턱데고 욕심부리다가 3-4장 읽고 말았는데
 
하루에 한장씩..  부담없이 읽겠다고 마음이 먹으니 ..비록 몇달이 지났지만 다 읽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이 힘을 거듭 느끼게 되었던 날입니다.
 
그중 마음에 와닿는 ..
 
구절이 있어 쓰겠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느 기회에나 숨을 쉬는 것보다 더욱 자주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바오로 사도는 늘 기도하시오 했다. 이말씀대로 어느때나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주님만을 생각하라 그대가 뭔가를 만들고 있다면 그대 앞에 있는 것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느님을 기억해야 한다. 빛을 보면 그 빛을 주신분,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면 이를 창조하신 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라 옷을 입고 있으면 그 옷을 입혀주신분을 생각하고 의식주를 돌보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한말로 그대의 일거수 일투족이 바로 주님을 찬양하는 동기가 되게하라. 기도란 바로 이런것이다.그렇게만 되면 네 영혼은 항상 기쁨에 넘치리라 "
 
오늘이 피정이 있는 날입니다..
 
네번의 문자, 이메일, 그리고 편지까지..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사랑이 가득가득 느껴질수록..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부담이었고..
 
솔직히.. 이런 제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제가.. 무기력과 게으름을 깨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때까지.....
 
오늘 용기를 내서 이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어제 오늘 피정이 기쁨에 넘치는 기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명희 글로리아 씀..
 

댓글 1

  • 2007년 12월 29일 오후 6:39

    글ㄹ리아님의 기도덕분으로 피정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베레따스회원님들의 참여가 더욱 돋 보였던 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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