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0일 복음 연중 제16주일

2011. 1. 9. 오후 6:26:33

글자
<마태오 13,24-43의 말씀 묵상 전에, 생각해 두어야 할 복음 내용들>
 
-좋은 씨 뿌린 자기 밭(제자-교회 공동체)에, 수확기 전까지의 사정을 비유로 가르치심.
-씨 뿌린 밭(세상)에는, '밀'뿐 아니라, '가라지'도 함께 자라게 되어 있다.
-수확 때까지는, ‘중간 시기’가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참아 받으면서 기다려라.
-가려내는 자는 너희(제자=크리스찬)들이라기보다, 일꾼(천사)들이다.
-예수께서 지적한 가라지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모든 것(남을 죄짓게 하는 자)’ ‘불의를 저지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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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9 프라도의집 복음 묵상 및 나눔 -14명여 참여 > 가라지 관련 묵상 8명, 누룩-겨자씨 관련 묵상 6명 정도
 
-보이지 않게 작은 믿음의 씨앗들이라도 잘 모아 간수하여, 큰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기
-작은 씨앗이나 누룩들이라고 해서.. 싹트지 못하게 하거나 부풀지 못하도록 방해하지 않기를 기도
-겨자씨 수준 믿음이라.. 가라지처럼 보이거나 그 역할을 해도.. 되돌아 와 크면 열매 맺고 새가 깃들테니..
-내 주변을 가라지라고 지적하면서 뽑으려 한 듯..
-소속감이 중요하니..
-남을 섣부르게 판단하여 상처준다든지 하는 삶을 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보이는 가라지를 뽑아도, 다른 가라지 또 자라는게 보통..
-너그러워야.. 받아들일 수 있어야.. 수확이 풍요롭다는 지혜..
-같은 빛을 받아 자라니.. 옥수수 대와 명아주 대가 같이 자라기도 하듯이..
-내 속에서도 시시때때로 좋은 씨앗과 가라지가 왔다갔다 하고..
-잠들어서 나쁜 씨를 뿌리도록 한 게 나쁘니..
-고해성사로 내 안의 가라지를 뽑으면서.. 하느님 자비로.. 하느님 나라 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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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뿌린 자기 밭(세상의 교회)에는,
밀뿐 아니라, 가라지도 함께 자라게 되어 있다.
오늘날 방식의 비유로 바꾼다면, 밀='진품, 양화', 가라지='짝퉁, 악화'로 보는 게 잘 맞는다.
 
-이 세상이란,
‘(... 같지 않은) 악화가 (... 같은) 양화를 구축한다’는 명제가 잘 성립하는 곳.
양화로서 악화에게 구축당해본 경험들이, 인간 세상에서 각자 겪는 수많은 아픈 경험들이다.
-동시에 이 세상은, 같은 사람이라도, 가진 능력의 한계, 마음씀의 한계... 등등으로 해서
어떤 데선 진품인데, 어떤 데선 짝퉁이 되는게 너무나 당연하기도 하다.
내가 짝퉁이 되는 영역(때와 장소)이... ‘하느님 나라’ 영역이어서는... 정말 곤란할 듯...
-말씀은 ‘(짝퉁) 심판보다 (진품) 수확’을 목적으로 하시는
하느님의 (믿음-희망-사랑의) 자비.
이 세상에서는... 믿음, 희망, 사랑은 영원함을 받아들이는 나의 마음이... 정말로 중요하다.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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