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3일 복음 연중 제15주일

2011. 1. 9. 오전 11:27:30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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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7. 12. 프라도의집에서 있었던 복음묵상과 미사에서 구요비 신부님은 특히 
- '좋은 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상,
- 말씀과 관련하여, 자기와 (과거사 아닌) 지금 연계된, 묵상을 특별히 주문하셨습니다.
- 현재는 '씨뿌리는 농부의 지혜'가 진실로 필요함을 느끼고 계시다고.
 
<나눔에 참여하신 형제 자매님들은 좋은 땅 중심 묵상 3 사람, 나쁜 땅 중심 묵상 5 사람 정도.>

-좋은 씨앗 참제자 모임이니 많이 모아서 잘 가야
-주님 곁에 있는 좋은 땅도 씨앗은 죽어야,
-사마리아 여인같은 선행이 좋은 땅을 만드는 듯.
-걱정 많은 나쁜 땅이라 문제
-세상 고통도 하느님 것이니 그대로 받아야
-혼란스러운 나쁜 땅에서 나온 대세(代洗)였으나 그래도 풍성한 열매
-나쁜 땅도 갈아 바꾸는 게..
불교에서의 씨앗은 '생명'보다는 '진실을 보는 눈'인데, 사람의 6식(5감+육감)까지는 진실 못봄.
특히 유식사상에서는 8식(識) Alaya식을 '부처님의 씨앗'이라 부름.
7식인 Mana식은 나 형성 이후 진실을 보는 마음, 8식은 나 형성을 넘어서서 진실을 보는 씨앗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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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씨는 그 밭인 우리 '마음'에 뿌려져서, 열매인 '말씀으로 인한 은사-직분-활동'을 맺는다.
오늘 묵상은, '씨앗=생명=은사'라고 보고, '은사'만으로 묵상하였다.
위 비유에 의하면, 말씀의 밭은 나쁜 밭 3종, 좋은 밭 3종, 합 6종이다.
좋은 밭은 말씀의 씨가 떨어져서 100배, 60배,30배의 은사를 맺는 3종의 마음이다.
나쁜 밭은 말씀의 씨가 떨어져도, 은사를 맺지 못하는 마음이다.
 
길에 뿌려진 씨앗은, 무지한-완고한 마음에 뿌려진 씨앗이다.
이런 씨앗은, 은사를 맺기는커녕 (말씀이 다른 목적에 필요한) 도적이나 원수가 뺏어간다.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가벼운-박절한 마음에 뿌려진 씨앗이다.
이런 씨앗은, 싹은 분명 트지만, 금방 마음의 바닥이 드러나 은사를 맺지 못한다,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어지러운-혼탁한 마음에 뿌려진 씨앗이다.
이런 씨앗은, 싹이 분명히 터서... 자라지만,
세상 걱정, 재물 유혹과 말씀이 같이 갈수 있다는 교만함-어리석음으로 은사를 맺지 못한다.
 
영적으로 '가난한' 마음이 정말로 중요하다.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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