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먹으러 함께 가실래요?-비오는 날의 최고의 술안주!!!

2007. 9. 19. 오후 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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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뼈와 감자를 넣어 끓인 감자탕
진정으로 마음 편한 사람들끼리만 같이 먹을 수 있는 감자탕. 그래서 만일 누군가 나에게 "우리 감자탕 먹으러 갈까요?"라고 묻는다면 "난 당신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어요. 우리 격식과 허물없는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해요"라고 받아들일 것만 같습니다. "감자탕 같이 드시러 안 갈래요?" 정말 매일 매일 듣고 싶은 제안, 더구나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더더욱 기다려지는 제안 아닐까요?(펌글)

댓글 4

  • 2007년 9월 20일 오후 2:50

    비가오면 생각나는 응암5거리의 그때 그 감자탕집. 산처럼 쌓아 올린 뼈다귀와 깻잎위에 눈처럼 우아하게 내려앉은 빠~알간 꼬추가루, 호기와 객기로 한없이 들어가던 소주와 더불어 그때가 생각이나네요.저는 요즘은 처음처*만 마셔요.

  • 2007년 9월 20일 오후 8:52

    날만잡아...

  • 2007년 9월 21일 오전 3:28

    다니엘 5거리 북가좌쪽 흠 내구역인딬ㅋㅋㅋ

  • 2007년 9월 21일 오후 2:52

    음...요즘 응암동은 많이 가게가 사라졌죠...용산역앞도 맛있는 집이 많이 모여있고...유진상가 인왕시장 근천의 20년넘은 원조감자탕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