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판에서 일하던 젊은시절,전주영 회장은 한바집에서 먹고 잘때가 많았습니다.
밤만 되면 사방에서 빈대가 공격해 왔습니다.
정주영회장은 식탁을 펴놓고 그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이렇게 되면 빈대가 정주영 회장을 공격 할 수 있는 루트는 식탁다리를 타고 등산하는 길 뿐입니다.
식탁다리에다 기르까지 발라 놓았고 식탁밑에는 물대접을 받쳐 놨습니다.
빈대가 미끄러지면 물속에 빠뜨려 익사시키겠다는 전술이지요
그런데 잠시 있으려니까 이번에는 빈대가 천정에서 잠자는 정주영 회장의 몸으로 떨어지면서 공격했습니다.
빈대도 머리를 썼는지 아예 천장으로 올라가서 다이빙작전을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보고 정주영 회장은 쉽게 포기하는 사람에게 빈대만도 못한 놈이라고 질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